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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르고`가 달라졌어요. 캐릭터 변신 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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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의 게임 속 캐릭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했다고 23일(화) 밝혔다.

아르고는 개성이 뚜렷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하였으며 다양한 시대와 장르, 소재들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독특한 게임 분위기를 완성한 MMORPG이다.

3월초 테스트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캐릭터 리뉴얼 과정은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개성 있는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중 얼굴, 헤어스타일과 같이 정교하고 세밀한 부분부터 체형, 복장, 소품 등 외형을 변화시켰다.

이를 통해 아르고에서는 보다 재미있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노블리언 종족의 메딕과 바운티헌터, 그리고 플로레스라 종족의 애니미스트와 메이지 직업의 여성 캐릭터를 청순한 동안 얼굴, 스모키 화장을 한듯한 눈, 최신 유행하는 올림머리 스타일 등을 선택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인기 스타나 자신만의 이상형으로 연출이 가능해 졌다.

이와 함께 게임 UI 개편을 진행했다. 실제 유저가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상점과 퀘스트 등에서 편의성 증대와 함께 게임 플레이 도중 한 눈에 알아 보기 쉽도록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아르고의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르고 캐릭터의 개성 뿐 아니라 미(美)까지 살릴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3월에 진행될 테스트에서 변화된 캐릭터로 아르고를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의 기대 신작 아르고는 UI 와 캐릭터 디자인 등 변화된 내용을 담아 오는 3월 초 서포터즈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르고 공식홈페이지(http://argo.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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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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