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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 공허의 유산으로, 스타2 특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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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특별 프롤로그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7일(수), E3 2015 PC 게이밍 쇼 현장에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특별 프롤로그 임무인 ‘망각의 속삭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망각의 속삭임’은 2부 ‘군단의 심장’에서 3부 ‘공허의 유산’으로 이야기를 연결시켜주는 특별 프롤로그로, ‘망각의 속삭임’, ‘제라툴 카라코이’, ‘공허의 허무함’ 총 3개 임무로 구성됐다. 각 임무에서 플레이어는 고위 암흑기사 ‘제라툴’의 시점으로, 젤 나가 예언의 마지막 조각에 담긴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망각의 속삭임’ 임무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출시 이전에 모든 유저가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구매자에 한해 우선적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 특별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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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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