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독자적인 라이센스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FIFA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월드컵을 기념하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을 닌텐도의 Wii 전용 소프트웨어로 4일,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은 역동적이고 활발한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월드컵을 생생하게 그려냈으며, 공식 라이센스 경기장 10개 및 예선전 참가국 199개 팀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조작 가능한 골 세리모니와 각국의 응원과 함성소리 등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식 마스코트인 자쿠미의 드림팀 모드에서 유저들은 본선에 진출한 32개국과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상대 팀의 선수를 한 명씩 차출해 올 수 있다. 승리를 통해 세계를 재패하고 자쿠미의 드림팀을 완성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에 제공되는 스트라이크 잇 시트템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 CPU를 상대로 끊임없는 축구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Wii 리모컨을 흔들어 정확한 코너킥, 페널티킥, 프리킥을 날리거나 막음으로써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A 코리아 패키지 퍼블리싱의 김두혁 팀장은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둘러 앉아 즐기기 좋은 Wii 전용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뿌듯합니다.”라며, “가정의 달 5월, 월드컵의 달 6월에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으로 가족이 한데 모여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뜻깊은 5, 6월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은 지금까지 PS3, Xbox360, PSP 버전으로 지난 4월 27일 출시되었으며, Wii 전용 소프트는 금일, 5월 4일 출시된다. 등급은 전체이용가이며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ifa-world-cup.easports.com/home.action) 또는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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