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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아르고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 출간

엠게임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미래형 MMORPG ‘아르고’의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을 출간한다고 16일(금) 밝혔다.

올 여름 엠게임이 선사할 미래형 MMORPG 아르고는 ‘어스듐’이라는 점점 고갈되어 가는 생명자원을 두고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전쟁을 구현한 게임으로 소설 ‘황금의 어스듐’을 통해서 먼저 그 판타지 세계의 문을 열게 되었다.

아르고 소설 ‘황금의 어스듐’은 인기 판타지 소설 아해의 장, 페르노크의 저자 신승림 작가를 통해 탄생 되었으며 호위기사가 되기 위한 주인공 ‘티노’의 모험 이야기가 작가만의 섬세하면서도 독특한 문체로 창조되었다.

이번 ‘황금의 어스듐’ 책 안에는 캐릭터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아르고 아이템 4종 쿠폰’이 담겨있으며 전국 도서대여점 안에도 아르고 아이템 쿠폰을 비치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증정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설 출간 기념 ‘팬픽션&팬아트 콘테스트’를 8월 20일(금)까지 개최한다. 소설 속 사건을 토대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거나 소설 속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서 아르고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서 아이리버 스토리 및 작가 싸인북 ‘황금의 어스듐’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승림 작가는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과정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매우 신선한 작업이었다”며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소설을 통해서도 아르고의 예측불허 세계를 즐겁게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은 21일부터 전국서점 및 도서 대여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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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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