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미래형 판타지 ‘아르고’의 프리오픈베타를 24시간으로 확대하고 전국 도서대여점과 PC방을 통한 프로모션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목) 밝혔다.
다음달 8월 5일(목)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미래형 판타지 아르고는 점점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전쟁을 구현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2일(목)부터 낮 12시~밤 12시까지 프리 오픈베타서비스를 진행해왔다.
그 동안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계속되고 있어 7월 29일(목) 8월 2일(월)까지 서버를 24시간오픈하고 공개서비스를 위한 최종점검에 나서게 되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먼저 8월 31일(화)까지 아르고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 및 경기를 비롯한 전국 6,000개의 도서대여점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도서대여점에 아르고의 종족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표현한 포스터를 게시하고 아르고 아이템쿠폰을 비치하여 방문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르고와 함께 하는 PC방 무료 이용 이벤트를 8월 22일(일)까지 진행한다. 엠게임 미션PC방에 방문하여 ‘아르고’ 게임 캐릭터를 5레벨까지 완성하면 유저에게는 3시간 무료이용 쿠폰이 주어지고 PC방 업주에게는 쿠폰금액만큼의 비용을 지원하는 등 유저와 PC방사업주가 공동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르고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곽병찬 본부장은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덕분에 지금까지 아르고 프리 오픈베타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며 “8월 5일 공개 서비스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