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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판타지 아르고, 출격준비 완료!

엠게임이 서비스 할 예정인 미래형 판타지 ‘아르고’는 최종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그랜드 오픈을 향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4일(수) 밝혔다.

엠게임의 최신작 미래형 판타지 아르고는 점점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전쟁을 구현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일(월) 108시간 서버 테스트를 끝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아르고’만의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이동수단(승용물),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독특한 게임요소 및 자원관리와 유닛 생산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쟁 시스템을 점검해왔다. 특히 게임을 테스트한 유저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개발에 반영해 유저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루며 게임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

아르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OST로도 이어지고 있다. 아르고 세계의 치열한 전쟁을 노래한 게임 OST 3곡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 최근 ‘미니앨범’으로 제작되었다. 인터넷 음원사이트(멜론, 벅스뮤직)를 통해 정식 발매하고 스트리밍 서비스와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인기 록 그룹 ‘부활’의 메인 보컬 정동하씨가 부른 메인 OST ‘세상위로’는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신입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지인, 민아’가 부른 ‘꿈속에서’, ‘갈라진달’의 발라드 곡도 호평을 받고 있어 어떤 곡이 인기차트에 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르고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곽병찬 본부장은 “이번 아르고 최종 테스트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MMORPG가 한국 게임의 중심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8월 5일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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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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