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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작 아르고, 8월 5일 공개서비스 시작

엠게임이 개발한 기대작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5일(목) 오후 3시부터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올 여름 시장 점령에 나선다.

엠게임의 신작 ‘아르고’는 대립되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전쟁 시스템 위에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이동수단(승용물),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독특한 게임요소가 잘 어우러진 ‘미래형 판타지’ 게임으로 주목 받아왔다.

현재 아르고의 뜨거운 반응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 자유게시판에는 “게임 도중 특정 퀘스트를 몰라 헤매고 있는데 운영자가 직접 나타나 안내해주는 온라인게임은 처음이다”, “공격과 방어력 향상, 그리고 부스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백팩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등 아르고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 먼저 종로, 명동,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부산의 중심지를 순회하는 버스광고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및 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개서비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 25일(수)까지 아르고 게임에 접속하면 얻게 되는 코인을 모아 디지털카메라, 아르고 전용 그래픽카드, PMP, MP3, 미니밸로 자전거 등에 응모할 수 있는 ‘황금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을 즐기면 추첨을 통하여 해외여행상품권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아르고의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아르고는 독특한 게임성과 차별화 된 게임요소로 주목 받아온 만큼 한국 MMORPG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해외 여러 국가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어 해외수출을 통한 중요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르고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 내 월드를 4개(프로티피아, 아그네스, 세니스, 메그놀리아)로 확대하고 총 40개의 서버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국에 있는 엠게임 ‘미션PC방’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경험치, 능력치 상승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캐릭터를 5레벨까지 육성하면 3시간 무료 PC방 이용권이 주어지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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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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