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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탄력 받은 `아르고`, 신규섭 레페리오 추가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흥행에 탄력을 받아 신규 월드 서버 ‘레페리오’를 추가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엠게임의 최신작 MMORPG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치열한 자원전쟁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과 독특한 게임요소를 내세운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8월 5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주목 받아왔다.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2주째를 맞은 ‘아르고’는 게임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규 월드 ‘레페리오’를 추가하게 되었다. 현재 아르고는 여름방학 특수 시즌답게 평일 낮 시간대에도 접속자수가 많은 편이며 20~30대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 직후인 오후 8시부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서버 혼잡’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  

아르고는 이번 신규 월드 서버 ‘레페리오’를 포함해 총 5개의 월드 안에 50개의 서버를 구축하고 많은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르고 서비스 총괄 곽병찬 본부장은 “아르고 공개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규 월드를 추가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르고의 모든 스탭들이 협력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르고 홈페이지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참여한 아르고 OST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OST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응원 댓글을 남겨준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싸인CD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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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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