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tar2gether 공성전’ 결승전에서는 서기수 선수가 김상철 선수를 상대로 3경기 압승을 거두며,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최강자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1경기 쿨라스 협곡, 2경기 잃어버린 사원, 3경기 사막 오아시스 맵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김상철 선수(테란)에게 유리한 전장에서도 서기수 선수(프로토스)는 상대를 완벽하게 파악해 강력한 수비와 탁월한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전반을 리드했다. 이로써 서기수 선수는 ‘Star2Gether 공성전’ 무패 전승 대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직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기수 선수는 “스타2는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공성전 경기를 통해 스타2의 진정한 묘미를 깨달았다”며 “향후 곰TV에서 진행하는 GSL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곰TV는 게임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Star2gether 공성전’을 시청하고 게시판과 댓글로 경기 소감과 분석 의견을 올리는 게임 팬들에게 이엠텍 GT240 그래픽카드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21일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엠텍 GTX460 및 USB 메모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곰TV 제작센터 오승민 PD는 “스튜디오 현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과 140여만 건에 달하는 온라인 누적 조회수로 스타2와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곰TV(http://ch.gomtv.com/425/27943)를 통해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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