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9일 미래형 판타지 MMORPG `아르고`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게임이 개발한 `아르고`는 이번 채널링을 통해 넷마블 3000만 회원과 만나게 됐다. 또한 넷마블 이용자들은 독특한 컨셉의 차별화된 인기 신작 MMORPG를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바로 즐길 수 있어, 양사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아르고`는 황폐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간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컨셉으로, 유저간 전략적 협력플레이의 재미가 뛰어난 온라인 게임이다.
근접 및 원거리 전투에 모두 능한 4가지 클래스의 8가지 직업군,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 독특한 게임 요소를 접목, 지난달 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높은 게임성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100% `아르고`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도 아이템을 선물한다. 1주차인 15일까지는 최대 500HP 증가 캡슐, 2주차에는 모든 능력치 3증가 물약, 3주차에는 20% 이동가속 물약이 출석시마다 지급되는 것.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제 독특한 배경과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르고를 넷마블 이용자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채널링 기념 이벤트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arg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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