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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신규 맵 `바이런 섬` 10월 중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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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초 업데이트 될 ‘바이런 섬’의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 정보에 따르면 ‘바이런 섬’은 바이런 항구 도시와 붉은 노을의 숲, 핏빛 안개 숲, 까마귀 숲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레벨 이상의 몬스터들과 다양한 미션과 몬스터들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권총과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사격계열의 신규영입 캐릭터인 ‘레이븐’이 추가되며, 기존의 윙 코스튬과는 달리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부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커스텀 윙 제작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이외에도 귀엽고 유용한 캐피바라, 코카트리스, 포비탄등 3개의 펫이 추가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린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바이런 섬은 단순한 신규 지역의 추가가 아닌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런 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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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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