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에서 비공개테스트를 앞둔 `헬게이트`가 일본에서 서비스 이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헬게이트`는 일본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모집 3일만에 1만명의 테스터가 신청을 했으며, 1주일이 지난 현재 1만 4,000명의 유저가 테스터 신청을 했다. 아직 신청일이 3일 남아있어 서비스사인 HUE에서는 내심 2만명 이상의 테스터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사인 HUE는 테스터 인원을 기존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려 보다 많은 유저들이 `헬게이트`의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헬게이트`는 현재 일본의 톱 게임 웹진 ‘4게이머’ 기대순위에서 `디아블로3`, `몬스터헌터 포터블3`에 이어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반응에 대해 HUE의 김유라 대표는 “철저한 일본화를 위해 콘솔패드 지원부터 캐릭터, 시나리오, 사운드 등 많은 부분을 손봤다. 새롭게 거듭난 헬게이트의 매력에 더해 포커스 그룹테스트(FGT)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온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빠른 시간 안에 정식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29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는 `헬게이트` 일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hg.hanbitstation.jp)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 소울라이크의 서막, 다크 소울 아트북 29일 정식 출간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