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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서 잠자던 ‘마계촌’ 온라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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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야? 그거 무슨 게임이야?”

때는 지난 3월. CJ인터넷의 남궁훈 대표가 한 말이다. 당시 CJ인터넷 직원들은 자회사인 씨드나인이 보내준 ‘문제의 신작’을 처음 플레이하고 있었다. 지나가던 남궁 대표가 모니터 화면을 보고 한순간 푹 빠져버린 것. 급기야 남궁 대표는 직원들을 밀어내고 10여 분 정도 플레이를 하다가 “당장 내 PC에 설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그의 마음까지 확 잡아버린 이 신작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기에? 일단 영상부터 확인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