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금일 당신이 몰랐던 감성TPS의 시작 `스쿼드플로우` 핵심 인물인 여자 주인공 ‘레아’의 캐릭터 원화를 공개했다.
`스쿼드플로우`는 인간의 신호가 끊긴 도시에서 우연히 만난 소녀를 구하기 위한 로봇들의 전쟁을 그린 게임으로 게임시나리오에서 ‘레아’는 구출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다.
‘레아’는 처음부터 SP5(플레이어 로봇)와 적 로봇들과의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SP5를 돕기도 하고 SP5가 할 수 없는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등 귀여운 생김새와는 다른 당돌하면서도 지혜로운 이미지도 보여줄 계획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된 동영상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스쿼드플로우`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4인 미션의 첫 시연 버전으로 참가한다. 4명의 플레이어는 각자의 역할에 맞게 무기의 종류를 달리하거나 방어수단을 선택해 ‘레아’를 보호하며 상대 로봇을 물리쳐야 한다.
`스쿼드플로우`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내부 시나리오팀에 의해 일반 소설에 버금가는 분량의 스토리가 작성되었다. 이에 따라,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등장인물들을 게임속에서 잘 구현해 내는 것을 개발의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개발엔진의 효과적인 활용은 그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쿼드플로우`는 이를 통해 슈팅게임의 세대교체는 물론이고 TPS(3인칭 슈팅게임)와 메카닉 소재의 흥행에도 성공하여 게임장르의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일 한빛온 지스타 공식 페이지(http://gstar.hanbiton.com) 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스쿼드플로우` 공식 게시판에는 최신 스크린샷도 함께 공개돼있으며 지스타에 맞춰 최신 플레이 동영상 또한 빠른시일 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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