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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온라인, 24일부터 프리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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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캐주얼 3인칭 슈팅게임(TPS) ‘해브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http://haveonline.game.gnjoy.com)를 금일 오픈 하고, 오는 24일 프리 테스트(Free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아이미디어가 개발한 ‘해브 온라인(H.A.V.E Online)’은 그라비티가 처음 서비스하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피규어 간의 전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밀리터리 FPS와 달리 유저가 직접 꾸밀 수 있는 깜찍한 캐릭터 등 귀엽고 밝은 게임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맵의 종류, 상대방과의 거리, 자신의 위치 등 상황에 따라 무기를 교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20여 종의 무기와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표현 및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제공한다.

오늘 공개된 ‘해브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는 슈팅게임의 특징을 살려 총구 모양의 디자인 콘셉트을 활용함과 동시에 ‘해브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피규어 캐릭터를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초보 유저들을 위한 게임 정보와 가이드, 이벤트 소식을 비롯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게임에 대한 문의사항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해브 온라인`은 다음주 24일부터 28일까지 프리 CBT로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홈페이지 회원가입만 하면 인원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 CBT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양구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금일 그라비티의 첫 슈팅게임 진출작 ‘해브 온라인’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해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를 준비한다.”며, “곧 시작될 프리 CBT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기존 밀리터리 슈팅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슈팅 쾌감을 ‘해브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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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게임소개
‘해브’는 깜찍한 피규어를 캐릭터로 활용한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전투상황에 맞게 순간순간 무기를 교체하며 게임을 즐긴다는 점, 캐릭터를 유저의 취향에 맞게 수백여 종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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