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MMORPG `트라비아`의 2차 CBT에선 길드 단위 경쟁을 통해 하나의 마을을 소유할 수 있는 마을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마을 점령전은 해당 마을을 길드 단위로 전투를 벌여 그 마을의 거점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방식의 전쟁 시스템이다. 마을을 점령하면 해당 길드는 아이템을 구입 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을에서 거두는 세금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생겨 많은 길드간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된다.
또, 1차 CBT에서 거론되었던 문제점들도 확실히 수정했다. 1차 CBT에서 오버 밸런스로 ‘사기 캐릭터’라는 말을 들었던 마법사를 비롯해 각 클래스를 평준화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 말고도 파티 시스템 개선, UI개선, 유저 편의 기능 향상 등 내일 진행될 2차 CBT를 보다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재미인터랙티브는 “이번 2차 CBT에선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테스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많은 유저가 트라비아2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점령전을 즐겼으면 한다. 또 이를 통해 차후 추가될 아지트 전이나 그 외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으면 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라비아2`의 2차 CBT는 1월 1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어 1월 17일 오전 10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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