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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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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금일(14일) 명작 RPG의 재탄생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제 2회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한 단체전 3개 당과 개인전 8명의 선수들은 약 3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개인전 결승은 예선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예선전 1위 가문과 예선전 2위 진향화★ 가문이 진출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가문이 우승을 차지했우며, 단체전은 일리에의 라온 당, 카스티아의 Lunar 당, 리볼도외의 레지스탕스 당 2경기씩 리그전으로 진행해 리볼도외의 레지스탕스 당이 2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 하였다.

결승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의 진행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슬아슬한 상황마다 탄성을 지르며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인전(PVP)의 매력에 빠졌다. 또, 대회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지난 1회 때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TV(Afreeca TV) 동시 생중계를 진행해 약 2,000명의 유저들도 본선 대회의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겐 각각 상금 200만원과 상금 100만원 그리고 WCC 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각각 수여됐으며, 단체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도 역시 각각 상금 300만원과 WCC 우승자 훈장이 함께 수여됐다. 또, 결선 참여자 모두에게 GE 캐시 5만원이 전달됐으며,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매직 서클 5회 무료 이용권이 지급됐다.

수상식에 참여한 박준호 사업팀장은 “GE가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계속해서 사랑 받는 GE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17일 대규모 업데이트 전면 파벌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왕당파와 공화파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면 파벌전이 진행 된다는 스토리로 기존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없던 새로운 RVR 개념의 전쟁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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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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