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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9Hgame과 손잡고 중국 서비스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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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금일(3월2일) 중국의 ‘9Hgame’와 명작 RPG의 재탄생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에 서비스 되기 시작해 지난 2010년 계약이 만료돼 서비스가 종료됐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중국 내에서 서비스를 재개하게 됐다.

중국 서비스사인 ‘9Hgame’는 중국의 우수한 퍼블리셔로 현재 `Navyfield:네이비필드` 등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검증된 게임성과 수년간 쌓아온 해외 퍼블리싱의 노하우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폴, 미국, 러시아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 중국 서비스 재개로 다시 한번 해외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2010년 국내외 총 매출이 400억원을 돌파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5년이라는 서비스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면 파벌전’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설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수년간의 해외 퍼블리싱 능력에서 보여 준 한빛소프트의 노하우와 GE에 대한 9Hgame사의 깊은 애정으로 중국내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 이라며 “국내 유저들도 최근 업데이트된 전면 파벌전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다양한 재미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지 서비스사 9Hgame의 대표 Rong XU는 “한빛소프트와 IMCGames의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며, 각 회사간 협업을 하여 탁월지검2를 기다리는 중국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내 `그라나도 에스파타`는 상반기 중 `탁월지검2`로 공개돼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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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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