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언트 수출 계약식 엠게임 권이형 대표(좌측), 게임카페서비스 션 리 대표(우측)
엠게임은 터키의 게임업체 게임카페서비스와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목) 밝혔다.
발리언트는 온라인게임의 재미요소인 ‘던전(동굴) 플레이’를 특화 시키고 각종 장애물과 몬스터에 맞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1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최신 액션RPG다.
엠게임의 새로운 파트너사가 된 ‘게임카페서비스’는 PC방에서 특정 번호를 입력하여 게임관련 결제를 할 수 있는 `이-핀(E-pin)’ 관련 사업 1위 업체로 게임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 하며 터키의 게임산업과 성장해왔다.
게임카페서비스의 Sean Lee 대표는 “터키의 온라인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특정 장르로 편중되어 있어 발리언트와 같은 중세분위기의 빠르고 화려한 액션 게임들의 등장이 필요했다”며 “한국 개발팀과 협력하여 모스크 사원 던전과 같은 터키 고유의 정서를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발리언트의 두 번째 수출국이 된 터키는 유럽, 북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터키 유저들에게 먼저 서비스해 온 엠게임의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리언트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리언트는 남미의 대표적인 게임사 온게임엔터테인먼트와 2009년 사전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브라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