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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1`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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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스컴 2011에 참가하는 파이어폴의 스크린샷


레드 5 코리아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11` 에 美레드 5 스튜디오가 출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단독 부스를 구성할 예정인 레드 5 스튜디오는, 지난 7월 한국과 중국에서 선보였던 `파이어폴` 체험판을 유럽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 5 스튜디오는 올해 4분기내로 북미에서 `파이어폴` 의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후 유럽으로 기회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영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 중이다.

마크 컨, 레드 5 스튜디오 대표는 “한국에서의 7월 시연회와 중국의 `차이나조이 2011` 및 독일 `게임스컴 2011` 참가까지, `파이어폴` 개발자들에게 지난 7월과 8월은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 그 자체, 하지만 `파이어폴` 을 아끼고 변치 않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면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게임스컴 2011` 첫 참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레드 5 코리아 이우영 지사장은 “올해 말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파이어폴` 에게 있어서 `게임스컴 2011` 은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 할만 하다. 타 게임쇼를 통해 `파이어폴` 의 인기를 검증 받은 만큼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좀 더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게임스컴 2011` 출전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레드 5 스튜디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美시애틀에서 개최 예정인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PAX) 프라임 2011` 에도 출전해 `파이어폴` 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된 레드 5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파이어폴` 은, 스킬 &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新에너지원인 크리스타이트에 의해 촉발된 재앙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생존한 인류의 한 사람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멜딩과 초즌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망가 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타 온라인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PvE 그리고 PvP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웹젠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레드 5 스튜디오 및 <파이어폴>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ww.red5studi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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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레드5스튜디오
게임소개
'파이어폴'은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삼은 SF MMOFPS 게임이다. 우주선 아크라이트의 추락과 에너지 폭풍 '멜딩', 갑자기 나타난 미지의 괴생명체 등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놓인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파이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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