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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E 콘텐츠 최초 공개한 `파이어폴` 북미서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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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 프라임 2011에 출전한 레드5스튜디오의 `파이어폴`


북미 현지 시각으로 2011년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 프라임 2011 (이하 PAX 프라임 2011)`에서 `파이어폴` 최신 체험판을 공개한 레드 5 스튜디오가 하루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의 지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일반의 큰 기대를 모았던 `파이어폴` 최신 체험판은 오픈월드 상에서 펼쳐지는 악의 무리 초즌과의 한판 승부와 몰려드는 아란하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썸퍼 미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PvE 콘텐츠를, 또한 특정 지역을 점령 또는 방어하는 내용의 사보타주 PvP 대전을 담아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다수의 플레이어가 오픈 월드 상에서 협공을 펼치는 과정이 `파이어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초즌 침공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파이어폴`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선착순 500명에게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이 내걸린 통 큰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성공적으로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마크 컨, 레드 5 스튜디오 대표는 “공개된 PvE 체험판의 미션은 파이어폴 PvE 플레이 시 랜덤으로 발생하는 이벤트 형식의 모드로 파이어폴 PvE, PvP 콘텐츠 안에는 무궁무진한 볼거리와 퀘스트가 담겨있다”며 “파이어폴만의 PvE 콘텐츠 강화와 성장으로 기존의 PvP모드에만 치중해 있던 타FPS들과는 확실히 차별화 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우영 레드 5 코리아 지사장은 “금번 공개 된 PvE 콘텐츠는 파이어폴의 신장르 개척에 있어 게임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낸 영상과 체험판이었다”며 “공개 된 PvE 체험판을 시연해 본 플레이어들의 현장 반응이 대단했다”고 현장의 뜨거웠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된 레드 5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파이어폴`은, 스킬 &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에너지원인 크리스타이트에 의해 촉발된 재앙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생존한 인류의 한 사람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멜딩과 초즌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망가 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타 온라인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PvE 그리고 PvP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웹젠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PAX 프라임 2011`을 통해 공개된 `파이어폴` 관련 자료 및 정보는 웹사이트(www.red5studi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 팍스 2011 레드5스튜디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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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레드5스튜디오
게임소개
'파이어폴'은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삼은 SF MMOFPS 게임이다. 우주선 아크라이트의 추락과 에너지 폭풍 '멜딩', 갑자기 나타난 미지의 괴생명체 등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놓인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파이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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