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출항 `스쿼드플로우` 오프라인 탐사 이상무!

한빛소프트는 금일(9월 28일), 자사의 하반기 신작 `스쿼드플로우` 가 오프라인 탐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8일부터 탐사대원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차 탐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쿼드플로우` 는 금주 2차 탐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차 탐사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탐사에서는 지난 지스타 2010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PVE맵은 물론 동행전, 점령전과 같은 새로운 대인전맵 7종도 추가로 공개했으며, 오프라인 탐사대가 1차 탐사에서 건의한 의견을 즉시 반영해 현재 진행 중인 2차 테스트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테스트가 거듭될수록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유저들의 의견 수렴으로 1 차 탐사에 참여한 유저들 가운데 88%가 `스쿼드플로우` 에 대해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응답했으며, 가장 큰 장점으로 빠른 스피드와 한 캐릭터가 다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휴식 중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점 등을 꼽았다.

이 밖에 새롭게 공개된 신규 맵 가운데 `레아` 를 호위하는 동행전은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PVE뿐만 아니라 새롭게 공개된 PVP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메카닉을 바탕으로 인간과 로봇들의 여정을 그린 독특한 스토리를 다룬 `스쿼드플로우` 는 오는 10월 4일부터 진행될 3차 탐사에 참여할 탐사대원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하반기 슈팅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한빛소프트의 `스쿼드플로우` 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sf.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