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카바티나 새학기 맞이 이벤트’에서는 정해진 레벨을 달성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레벨별로 별도의 경품을 선물한다. 여러 캐릭터로 동시에 응모할 경우 선발될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에게는 iPod 터치 (16G), MP3 플레이어, 넥슨 캐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두 책임자들은 서로의 게임을 칭찬했지만, 민감한 부분에서는 각자의 자존심을 놓지 않았다. ‘메이플 스토리’와 그 졸업생을 위한 ‘카바티나 스토리’. 아래는 두 게임들의 수장이 펼치는 한편의 승부다. 그리고 그 둘 옆에 예기치 않게 끼어든 ‘던전앤파이터’까지. 승부는 기승전결이 있었고, 두사람은 ‘메이플 스토리’와

지난 7월 16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넥슨의 신작 액션 RPG ‘카바티나 스토리’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 2탄이 진행된다.오는 8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의 규칙적인 플레이 습관을 길러주는 이색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플 스토리’하면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캐주얼 게임의 거장이다. 그 ‘메이플 스토리’를 개발한 ‘위젯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바티나 스토리’가 7월 16일부터 OBT를 시작했다.

‘메이플 스토리’ 졸업생을 위한 게임이라는 컨셉 답게 ‘카바티나 스토리’는 좀 더 사실적인 3D 그래픽을 갖고 있다. 또한, 어그로를 사용한 파티 플레이나 던지는 액션, 여러 개의 레일을 넘나들 수 있는 점 등, ‘메이플 스토리’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들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