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주인공 빅 대디 & 리틀 시스터 동상이 화제다. 그 동안 관련 피규어/레고 상품들이 다수 판매되어 왔지만, 사이즈부터 원작 재현도까지 뛰어나 누리꾼 및 콜렉터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빅 대디 & 리틀 시스터 동상은 독일 옥스목스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007년 LA타임즈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게임 및 각종 매체에서 베스트 게임으로 손꼽힌 `바이오쇼크`의 스토리가 완벽한 한글 소설로 국내 선보인다. 제우미디어는 5월 4일, 게임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주무대인 심해 유토피아 랩처의 흥망성쇠를 다룬 소설 `바이오쇼크: 랩처`를 출간했다

아무리 기술력이 발달되어도 그래픽으로 100% 구현된 게임을 영화화 시키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들이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지만 성공한 것들은 많지 않았다. 영화 `파이널 판타지`를 제작하기 위해 에닉스는 1억 4천만달러를 들였지만 실패로 인해 회사가 합병되었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희대의 0점을 기록한 ‘포스탈`...

디지털터치는 ‘바이오쇼크2(Bioshock2)’를 Xbox360과 PS3, 양 기종 모두 자막한글화 하여 2월 11일 정식발매 한다. ‘바이오쇼크2’는 전세계 300만장의 판매고와 함께 50여개의 유명 게임전문미디어에서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바이오쇼크`의 정식 후속작이다.

`바이오쇼크 2`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는 영상은 `빅 대디`가 되어 `스플라이서`와 `빅 시스터`에게 맞서야 하는 유저의 역할을 각인시킨다. 음울한 해저도시, `랩처`의 분위기를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론칭 영상은 ‘스플라이서’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몰린 `리틀 시스터`에게로 시선이 이동한다.

디지털터치는 오는 2월11일 정식발매 되는 ‘바이오쇼크2’는 발매에 앞서 2월 3일(수요일)부터 국내 유명 대형쇼핑몰 및 게임전문쇼핑몰에서 예약판매가 한정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오쇼크 2`의 제작사, 2K 게임즈는 오늘, 11월 25일 ‘바이오쇼크 2’의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인 ‘싱클레어 솔루션’의 간단한 스토리와 실제 게임 플레이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싱클레어 솔루션’은 전작에서 안력 대결을 펼쳤던 `앤드류 라이언`과 `아틀라스`의 권력 투쟁에서 출발한다.

11월 20일, ‘바이오쇼크2’ 한정판의 상세 내용이 공개되었다. 유통사인 2K 게임즈가 공개한 ‘바이오쇼크2’ 한정판 패키지에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포스터와 164페이지에 이르는 아트북, 그리고 전작인 ‘바이오쇼크’의 오케스트라 버전 LP와 ‘바이오쇼크2’의 OST가 동봉되어 있다.

기대작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이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 테이크투 대표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은 13일 컨퍼런스콜에서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을 2010년 회계연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당초 바이오쇼크의 발매일을 2009년 11월 1일로 발표한 바 있다.

‘2K마린’에서 개발중인 FPS게임 ‘바이오쇼크2’의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됐다.‘바이오쇼크2’는 지난 2007년 스토리, 그래픽, 게임성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발매된 ‘바이오쇼크’의 후속작이며, 전작의 해피 엔딩 후 10년이 지난 시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