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여관’이라 하면 투박한 나무 술잔과 고기, 그리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게임에서 많이 접해 낯설지 않은데, 직접 운영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 출시됐다. 지난 24일 출시된 ‘크로스로드 인’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여관 운영 시뮬레이션이다. 여관 주인이 된 플레이어는 주방과 홀 인테리어를 직접 꾸미고,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19.10.2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