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글로벌 개봉일자가 공개됐다. 닌텐도는 29일, 자사 최신 소식을 전하는 공식 모바일 앱 '닌텐도 투데이!'를 통해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개봉일을 발표했다. 영화는 지금으로부터 약 2년 뒤인 2027년 3월 26일 극장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젤다의 전설 로고와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징인 '트라이포스'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영화에 대해 전해진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각종 플랫폼이 연말 할인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엔 닌텐도가 할인 행렬에 동참했다. 닌텐도는 27일, 닌텐도 스위치 연말연시 할인을 시작했다. 이번 할인은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총 11개 작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주요 할인 게임으로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요시 크래프트 월드가 눈에 띈다.

5월 10일 젤다의 전설 공식 굿즈 다수가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OST가 내장된 마스터 소드 완구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공식 설정집, OST CD 세트다.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우선 마스터 소드 완구는 반다이 프로플리카 브랜드 신제품이다

지난 12일, 마침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왕국의 눈물)을 손에 넣었다.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스위치에 칩을 꽂았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 보니 월요일 아침이었다. 퇴근을 하고 다시 켰을 뿐인데, 어째서인지 화요일이 돌아왔다. 사당을 들어왔다 나올 때를 제외하면 호흡이 끊어지지 않는 하이랄은 끝마쳐야 할 때를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회사와 하이랄, 회사와 하이랄이 반복되는 일상이었다

5월 최고의 기대작이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12일 출시된다. 야생의 숨결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와 창의적인 시스템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각종 게임 어워드(TGA, JGA, GJA, GDC, D.I.C.E 어워드 등)에서 올해의 게임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