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어드벤처는 개발이 상당히 어려운 장르다. 빼어난 그래픽이나 강렬하고 손맛 있는 액션이 없더라도, 매우 치밀하게 짜인 레벨 디자인과 퍼즐을 구상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장르의 정점으로 평가 받는 것이 바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후대 수많은 퍼즐 어드벤처게임에 영향을 줬다. 국내에서 이런 퍼즐 어드벤처게임을 개발하는 이들이 있다. 인디 개발팀 콩코드로 ‘그레이테일’이라는 게임을 개발 중이며, 지난 3월 19일 체험판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5.04.0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