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과 (주)씨알스페이스(대표 이태균)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과 (주)씨알스페이스(대표 이태균)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가 3월 30일부터 3일간 프리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한게임은 2차 테스트 시작과 함께 세븐소울즈의 신규 홈페이지(http://7souls.hangame.com)를 개설하고, 게임동영상 및 월페이퍼 등 신규 컨텐츠 공개와 함께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세컨드 릴레이션십 테스트(2nd Relationship test)’로 명명된 이번 2차 테스트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신규 테스터 및 지난 12월, 1차 테스트에 참가한 1만 명의 유저 등 총 4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씨알스페이스의 신작 MMORPG `세븐소울즈`가 2월 1일, 2차 CBT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씨알스페이스가 2년여의 개발기간동안 준비한 오리엔탈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는 지난 2009년 12월 1차 CBT를 진행하였으며 국내서비스 런칭이전에 대만과 유럽에 서비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씨알스페이스에서 개발 중인 `세븐소울즈`는 가상의 대륙 `네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양 판타지 MMORPG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차 CBT를 실시한 `세븐소울즈`는 20여 개 게임의 테스트가 쏟아진 지난 주 테스트 홍수에도 불구하고 1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하였으며 안정된 서버 환경과 게임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씨알스페이스의 마케팅실 정성수 실장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오픈과 동시에 게임을 알리고, 철저한 테스트등을 진행하며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자유게시판등을 통한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지난 준비기간의 어려움도 모두 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과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인 CR스페이스는 지난 11일,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프로젝트S)`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로 예정된 오픈베타 테스트부터 공동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알스페이스의 신작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 `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1차 CBT인 `Relationship Test모집`에서 5000명의 테스터를 우선 선발했으나, 뒤늦게 찾아온 유저들에게도 아직 테스트 일정까지 남아있는 기간동안 추가인원을 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씨알스페이스의 신작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 `이 지난달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12월 15일부터 1차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