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진영을 대표하는 '헤일로5'를 비롯해 Xbox One 타이틀 4종의 한국어 출시가 확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2015년 연말까지 출시될 Xbox One 한국어 타이틀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은 ‘기어스 오브 워: 얼티밋에디션’과 ‘포르자 모터스포츠 6’,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헤일로5: 가디언즈’다

제우미디어는 MS 간판 타이틀 ‘헤일로’ 공식 소설이 국내에 정식 출간된다고 25일 밝혔다. MS의 SF FPS 시리즈 ‘헤일로’는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종족에 맞선 강화병사 ‘마스터 치프’의 활약상을 그린다. 게임 본편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은 어린 나이에 군대에 징집된 ‘마스터 치프’가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최고의 ‘스파르탄’ 대원으로 거듭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E3 2015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Xbox One으로 출시되는 신작을 비롯해, 새로운 컨트롤러와 서비스 정책이 소개됐다. MS는 이번 행사에서 가히 ‘역대급’이라고 칭할 만한 신작 라인업을 보여줬다. 행사의 시작을 장식한 간판 타이틀 ‘헤일로 5: 가디언즈’를 비롯해 ‘폴아웃 4’, ‘포르자 6’, ‘다크 소울 3’, ‘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리코어’, ‘더 디비전’, ‘기어즈 4' 등 다채로운 신작들이 공개됐다. 몇몇 타이틀은 실기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MS가 E3 2015를 기점으로 소니의 PS4에 대한 반격을 선언했다. 대형 신작은 물론 Xbox One 하드웨어 자체 이슈, 여기에 ‘홀로렌즈’ 시연으로 정점을 찍으며 속이 꽉 찬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분위기를 달군 것이다. MS 이후 행사를 준비 중인 소니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MS의 대표 FPS 타이틀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 ‘헤일로 5: 가디언즈’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이 E3 2015에서 공개됐다. 이번 MS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헤일로 5’는 시리즈 최초로 ‘마스터 치프’와 ‘로크’ 2명의 주인공을 내세운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플레이 영상에서는 ‘마스터 치프’의 행적을 쫓는 ‘로크’ 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 전용 타이틀로 출시 예정인 ‘헤일로 5: 가디언즈’의 멀티플레이어 베타테스트의 게임 플레이 횟수가 2천만 번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헤일로 5: 가디언즈’의 멀티플레이어 베타테스트는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18일까지 3주 간에 걸쳐 진행됐다

2014년이 이제 3일 밖에 남았습니다. 목요일부터 2015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신정이 목요일인 덕분에 금요일 휴가를 내고 가족과 함께 새해를 보내는 분들도 많겠네요.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게임업계는 연말을 맞이해 짧은 휴식기를 가집니다. 그래도 지난 주에는 ‘클로저스’를 비롯한 3개의 게임이 공개됐는데요. 이번 주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헤일로 5: 가디언즈’ 테스트 외에는 주요 일정이 없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 전용 타이틀인 ‘헤일로 5: 가디언즈’의 멀티플레이 베타테스트를 한국어 음성/자막 버전으로 12월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18일까지 3주 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4대 4 대결 매치 및 아레나 전투 밸런스 등 전반적인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헤일로 5'가 오는 12월 2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12일에 열린 MS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헤일로 5: 가디언즈’의 베타 테스트 일정이 발표했다. '헤일로 5'의 테스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헤일로 5: 가디언즈'는 2015년 가을, Xbox One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MS가 자사의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헤일로 5: 가디언즈'와 이전 시리즈의 Xbox One 합본 패키지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콜렉션'을 공개했다. MS는 6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갈렌 센터에서 자사의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헤일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