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시리즈 개발사로 널리 알려진 캡콤 밴쿠버 스튜디오가 문을 닫는다. 최근 출시한 게임들에 대한 혹평과 이로 따른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진 것으로 보인다. 캡콤 밴쿠버는 지난 2005년 설립돼, '데드라이징' 시리즈를 주력으로 개발해 왔다

‘데드 라이징 4’는 캡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게임 ‘데드 라이징’ 시리즈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사진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의문의 질병이 퍼지고 있는 윌라멧 마을 축제를 조사하게 된다. 프랭크 웨스트는 마을을 휘젓고 다니며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고, 좀비와 셀카를 찍기도 한다. 여기에 ‘뚫어뻥’처럼 다채롭고 개성적인 무기를 휘두르는 등,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데드 라이징 4’는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 게임 ‘데드 라이징’ 시리즈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사진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오리지널 ‘데드 라이징’ 사건 16년 후를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의문의 질병이 퍼지고 있는 윌라멧 마을 계절 축제로 발걸음을 향하게 된 프랭크는 마을을 조사하면서 이 질병과 관련된 정부의 음모와 그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좀비 잡는 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이번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찐한’ 사랑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캡콤이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드라이징 4’의 신규 DLC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팩’ 영상을 공개했다. 제목처럼, 이번 DLC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스킨들이 포함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6일, 캡콤의 호러 액션게임 ‘데드라이징 4’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윈도우 10 PC와 Xbox One이다.‘데드라이징 4’는 원조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금 좀비 사태에 휘말리며 겪는 모험을 그린다. 전작보다 한층 발전된 캐릭터 및 무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강력한 신규 좀비와 ‘엑소 수트’를 위시한 화력 강화로 액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캡콤의 좀비 액션 대표 타이틀 ‘데드라이징’이 부활한다. 1편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를 중심으로 성탄절 헌정 ‘좀비 소탕 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캡콤은 13일에 열린 MS의 E3 2016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신작 ‘데드라이징 4’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E3 이전 해외 게임전문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