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솔에도 DLC나 시즌패스 외에도 게임 속 장비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추가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데스티니 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게임 자체를 돈을 주고 구매하는 ;풀 프라이스 게임에서 추가결제는 가장 뜨거운 화두로 자리하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4월 20일, PS4 액션게임 ‘갓 오브 워’ 출시에 맞춰 특별 디자인 된 PS4 Pro를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가 확정된 ‘PS4 Pro 갓 오브 워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별히 디자인된 PS4 Pro 본체와 듀얼쇼크4 무선 컨트롤러가 담긴다. 특히 주인공 ‘크레토스’가 휘두르는 강력한 무기 ‘리바이어던 도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4 신작 '갓 오브 워' 한국어 버전을 오는 4월 20일에 발매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59,800원, 콜렉터스 에디션은 139,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69,800원이다. '갓 오브 워'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의 신작이다. 주인공 크레토스는 낯선 땅과 예기치 못한 위협에 적응해야만 한다

플레이스테이션를 상징하는 전쟁의 신 ‘크레토스’가 4월, 그리스 신화를 넘어 북유럽 신화에 당도한다. ‘갓 오브 워’ 신작 발매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소니는 23일, ‘갓 오브 워’ 발매일을 오는 4월 20일로 확정 지었다. 지난 2009년 ‘갓 오브 워 3’ 이후, 장장 9년 만에 신작이 나오는 것이다. 이번 작은 지금까지 그려왔던 그리스의 이야기를 끝맺고 새로이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터라 기다리던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온갖 신을 때려잡은 스파르타 전사 ‘크레토스’가 이집트 호루스 신과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 ‘갓 오브 워’ 개발자 코리 발록이 인터뷰 중 차기 작은 이집트나 마야 신화를 배경으로 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이다. 현재 ‘갓 오브 워’ 신작은 그리스를 넘어 북유럽으로 넘어가 있다. 그의 말이 현실화되면 여러 지역을 돌며 신과 싸우는 ‘크레토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PS를 수호하는 ‘전쟁의 신’이 온다. 소니 산하 산타모니카스튜디오가 개발하는 ‘갓 오브 워’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새로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운 액션도 확인할 수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게임 위크’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갓 오브 워’ 신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콘솔의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소니가 압도적인 라인업으로 13일, 북미 LA에서 열린 국제게임쇼 E3 2017 컨퍼런스를 달궜다. 8세대 경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듯 타 기종 독점으로 떠나간 IP까지 불러들여 플스2 시절 황금기를 재현해냈다. 선봉으로 나선 작품은 지난해 말 최초 공개된 액션 활극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다

혈혈단신으로 신화 속 존재들을 처단하던 ‘갓 오브 워’의 주인공 ‘크레토스’. 허나 신작에서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3 2017’에서 새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들과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소니는 12일, 자사의 ‘E3 2017’ 컨퍼런스에서 ‘갓 오브 워’ 신작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비 어 워리어를 공개했다

최근 극장가는 연일 ‘원더우먼’ 열풍입니다. 영웅의 탄생에 대한 흥미로운 서사와 박력 넘치는 액션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으로 단숨에 침체됐던 DC 코믹스 영화화를 일으켜 세웠어요. 여름 블록버스터라고 무작정 때려부수는 데만 치중하지 않고, 고결한 전사 ‘원더우먼’이 인간 사회에서 겪는 내적 혼란과 성장을 심도 깊게 그려내어 더욱 좋았습니다

어린 시절 한번쯤은 “우리 아빠가 더 쌔!”라거나 “우리 엄마가 더 예뻐!”라며 친구들과 유치한 언쟁을 벌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지상 최강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갓 오브 워’의 우악스런 스파르탄 ‘크레토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