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25일, 최상급 플래그십 GPU ‘타이탄 X’의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신제품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타이탄’ 시리즈는 GPU 컴퓨팅을 기반으로 뛰어난 단정밀도 연산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일반 그래픽 출력은 물론, 딥 러닝을 비롯한 각종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의 연산 가속에도 활용 가능한 최상위 게이밍 GPU다

엔비디아는 8일, 자사의 세 번째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PU ‘지포스 GTX 1060’을 발표했다. 커스텀 보드 출시일은 오는 19일이다.‘GTX 1060’은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보급형 라인업으로, 249달러에 와트 당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16nm 핀펫 공정을 통해 최신 VR 게임 및 다이렉트X 11, 12 기반 PC 게임을 실행하는데 있어 120 와트의 소비 전력만으로도 이전 세대 상위 모델인 ‘GTX 980’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AMD가 30일, 자사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480’를 공식 출시한다. ‘라데온 RX 480’은 지난 6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6’에서 발표된 신형 그래픽카드로, AMD의 ‘폴라리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으로, 엔비디아의 GTX 970보다 높은 성능을 20만원 대에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 자사의 거치형 콘솔 Xbox One 국내 판매가를 39만8,000원으로 영구 인하했다. 이로써 Xbox One 본체 패키지는 기존보다 약 5만 원 가량 인하됐으며, 키넥트 포함 패키지는 10만 원 저렴하게 제공된다. 마침 북미에서 후계 기종인 Xbox One S 예약판매가 시작된 만큼, 이번 가격 인하는 후계 기종 정식 발매를 위한 준비로 풀이된다

게임과 VR 경험을 보다 실감나게 만들어줄 웨어러블 진동 오디오가 국내에 들어온다. CJ E&M 음악부문이 오는 7월, 웨어러블 진동 오디오 ‘서브팩’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서브팩’은 등에 착용하거나, 의자에 설치해 온 몸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오디오다. 기존 오디오가 청취 기반인 반면, ‘서브팩’은 음악, 게임, 영화 등에 삽입된 주파수를 진동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엔비디아는 24일 자사의 최신 그래픽 카드 지포스 GTX 1070 공식인증 PC방으로 서울 중구 동호로 위치한 커몬피씨플렉스 PC방 1호점을 선정했다. 엔비디아 PC방 인증 프로그램은 최신 지포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70대 이상의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PC방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공식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국내 PC방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2014년 12월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에이수스는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젠세이션 2016’ 행사를 개최해 자사 노트북 라인업인 ‘젠북’ 시리즈 새로운 모델, ‘젠북 플립 UX360’을 선보였다.‘젠북 플립 UX360’은 에이수스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노트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화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스탠드, 텐트, 태블릿 3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업계 표준보다 적은 6mm 액츄에이터를 도입해 직관적이고 정밀한 터치조작이 가능하고, QHD 디스플레이로 편안한 화면 몰입감을 지원한다

로지텍 코리아가 20일, 자사의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1’ 모조품 제작 및 유통 행위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로지텍 코리아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등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G1’ 모조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업자에게 모조품 거래 중지를 요청하고 거래 시 법적 조치를 한다는 경고장을 발송했다

에이수스가 20일, 자사의 국내 첫 브랜드 샵을 용산 전자랜드 3층에 열었다. 용산 전자랜드에 브랜드 샵 1호점을 개장한 에이수스는 최근 프리미엄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공격적인 브랜드 강화 활동을 개진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10일, 자사에서 개발한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070’을 출시했다. ‘지포스 GTX 1070’은 ‘지포스 GTX 1080’에 이어, 2016년 엔비디아가 새롭게 발표한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게이밍 GPU다. 이전 세대 고성능 모델인 지포스 GTX 타이탄 X 수준의 성능을 37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현한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이다

E3는 매년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눈여겨볼만한 신작이 가득하다. 우선 밀리터리 FPS 양대 산맥 ‘콜 오브 듀티’와 ‘배틀필드’ 신작이 몸을 풀고 있고 ‘타이탄폴 2’와 ‘디스아너드 2’,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페르소나 5’, ‘젤다의 전설’ 등 내로라하는 대작들도 새로운 정보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나아가 몇몇 작품은 직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시연 기회까지 제공된다

전세계 게이머의 축제 E3가 어느덧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작이 대기 중이지만, 정작 업계의 이목은 이른바 ‘8.5세대 콘솔’에 쏠렸다. 소니 ‘PS4 네오’에 대한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MS가 신형 Xbox가 개발 중인 정황까지 포착됐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후속기기를 내놓아 열세를 만회하리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을 개최한다.‘엔비디아 지포스 데이’는 유저들이 직접 최신 그래픽카드를 통한 게이밍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파스칼 아키텍처 출시를 기념하여 역대 최고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옛말처럼, 신기술은 그에 걸맞은 신형 하드웨어가 받쳐주어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 게이밍 VR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GPU 개발사 엔비디아에서 내놓은 ‘새 부대’는 과연 무엇일까? 엔비디아 코리아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갖고 출시를 앞둔 신제품 및 소프트웨어를 정식 공개했다

앱코는 11일, 자사의 기능성 마우스패드 ‘앱코 크로코 슬라이더 완전방수 패드’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앱코 크로코 슬라이더 완전방수 패드’는 FPS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가로 780mm, 세로 300mm, 두께 4mm의 장패드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올려놓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