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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빵빠레, 매력적인 CCG 발목 잡은 깊이 없는 퍼즐 투썬스토리는 2월 3일, 퍼즐 게임 ‘빵빠레’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빵빠레’는 실제 음악 거장을 모델로 한 캐릭터 CCG와 터치와 드래그를 이용한 키노트 퍼즐을 결합한 게임이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 CCG 요소에 비해 키노트 퍼즐의 콘텐츠 양과 깊이가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2015.03.02 18:49 -
[앱셔틀] 위자데스 하트+, 여심 뒤흔드는 왕립학원의 미소년들 엔티티 솔마레의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위자데스 하트+’ 한국어 버전이 27일 구글플레이 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위자데스 하트+’는 여성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한 편의 연애 소설 같은 스토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해 정말로 연애 소설을 보듯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야기 진행 중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상대와의 호감도가 달라지고 엔딩에 영향을 주는 등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의 기본기도 충실히 갖췄다
2015.02.27 21:27 -
[앱셔틀] 시소팡, 암산실력이 늘어나는 모바일게임 들어봤니? 게임테일즈의 모바일 게임 ‘시소팡’ 안드로이드 버전이 24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시소팡’의 첫인상은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저울질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 방식은 단순하고, 무게추 역할을 하는 캐릭터는 정말 귀엽다. 그러나 규칙이 단순하다고 무조건 게임이 쉽고 단조로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소팡’은 플레이 내내 숨 가쁘게 머리를 굴려야 한다
2015.02.26 18:44 -
[앱셔틀] 라비린시아 X2, 신작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볼륨 세시소프트의 모바일 TCG ‘라비린시아 X2’가 25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소설과 카드게임의 접목한 ‘라비린시아 X2’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뛰어난 음악을 특징을 내세웠다. 다만 염려되는 부분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성공 이후 물밀듯이 쏟아진 기존 모바일 TCG와 얼마만큼 차별성을 갖추고 있느냐다
2015.02.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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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와리가리 삼총사, 당구를 연상시키는 튕기는 손맛 신생 개발사 아이언나이트의 처녀작 모바일 RPG ‘와리가리 삼총사’가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겉보기엔 그저 최신 게임다운 깔끔한 3D 그래픽의 흔한 턴제 기반 RPG로 보인다. 그러나 ‘와리가리 삼총사’는 일명 ‘땡기고 튕기는 슬링 액션’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내세웠다
2015.02.24 19:09 -
마비노기: 듀얼 체험기, 드로우 없이도 정통 TCG 맛이 산다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은 지난 7월 넥슨이 발표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중 핵심적인 타이틀 중 하나였다. 여기에 지난해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출시한 TCG ‘하스스톤’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덕분에 ‘매직 더 개더링’류의 정통 카드게임에 관심이 다시 모인 것도 한몫했다
2014.11.22 00:02 -
'슈퍼 판타지 워' 체험기, 한 턴의 재미가 살아 있는 SRPG ‘프로젝트 30’이라는 타이틀로 먼저 알려진 넥슨지티의 SRPG 신작, ‘슈퍼 판타지 워’가 첫 공개됐다. 중세와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 판타지를 콘셉으로 한 ‘슈퍼 판타지 워’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던전을 하나씩 공략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동료를 모으는 것을 주로 삼고 있다
2014.08.28 09:30 -
서든어택 M 체험기, 이동은 줄이고 쏘는 것에 집중했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를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가장 큰 관건으로 떠오른 것은 조작이다. 스마트폰으로 이동과 조준, 사격을 동시에 한다고 가정하면 작은 화면 안에서 손이 꼬이기 십상이다. 쉽게 말해, 컨트롤이 불편하다. 따라서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에 최적화된 조작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8.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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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 정식서비스, 최적화 아쉽지만 차별화된 육성은 재밌다 지난 22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위메이드의 ‘신무’는 이런 미드코어 RPG에 언리얼엔진을 장착해 그래픽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모바일 액션RPG다. 기존까지 미드코어 RPG를 살펴보면 귀엽고 아기자한 그래픽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신무’는 언리얼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그래픽과 전투 이펙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2014.05.28 10:41 -
피파온라인 3 M, 좋습니다~ 이제 '확장'만 남았군요 넥슨이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모바일 카드다. 그러나 이건 그냥 카드가 아니라 레어카드다. 모바일게임도 아니고, 특정 게임의 부가 기능만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도 아니다. 이 카드는 자체적인 게임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특정 게임과 연동까지 된다. 맞다. 확실한 레어카드다
2014.03.04 16:44 -
큐라레: 마법 도서관, 카드게임에 ‘덕’의 마음을 담았다 ‘데빌메이커’로 한국형 TCG의 문을 연 팜플이 신작 TCG ‘큐라레: 마법 도서관’을 발표했다. 정식 출시가 아닌 5일간 진행된 짧은 비공개테스트였지만 게임이 가진 면모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자면, ‘큐라레’는 모바일 원조 TCG라고 불리며 국내에 카드게임 광풍을 일으켰던 ‘밀리언아서’와 상당히 닮아 있었다
2014.02.25 19:39 -
전쟁의시대, 몰입감 최고! 소셜 전투는 아직… 밀리터리 SNG 장르로 지난 4일 출시된 '전쟁의시대 for Kakao(이하 전쟁의시대)'가 서비스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인기순위 2위, 카카오 무료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사실 밀리터리 기반 장르는 특정 타겟층만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있어 위험부담이 크다
2014.02.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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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찬의 ‘어디서나 던전’, 거창한 이름표 없어도 괜찮아 ‘아이온’의 기획팀장이었던 지용찬 PD가 신생 개발사인 레이드몹이라는 이름으로 게이머 앞에 다시 섰다. 레이드몹이 공개한 첫 게임 ‘어디서나 던전’은 던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정통 롤플레잉 게임으로, 지난 1월 2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어던’에 대한 초반 기대치는 높았다. 국내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던 개발자가 모바일로 전환하면 어떤 게임을 만들지, 호기심 반이자 기대심 반이다
2014.02.03 18:28 -
누구누구씨의 하루, 취준생을 위한 직장인 생활백서 생활밀착형 미니게임을 표방한 ‘누구누구씨의 하루’는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소재를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현했다. 쉽게 말해 ‘누구누구씨의 하루’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양한 미니게임 형태로 풀어낸 것이다
2014.01.15 18:41 -
건버드, 과금의 부담은 있지만 재미는 확실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인기 모바일게임을 여럿 제작한 넷마블이, 이번엔 3040 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할 아케이드 슈팅 게임을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선보였다. 이 게임은 소싯적 오락실의 추억을 간직한 이들이라면 기억할 명작 ‘건버드’다
2014.01.09 17:23 -
행복한 피아니스트, 귀는 즐겁지만 손맛은 부족해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 등 인기 모바일게임을 제작해온 넷마블의 감성 신작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지난 24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건반악기인 피아노를 소재로 한 리듬 액션 게임으로, 연주자가 실제 피아노를 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현했다
2013.12.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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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좀세지', 세계정복 위해 카카오 친구가 필요해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가 지난 20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좀세지’의 목표는 주인공이 더 많은 인간을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끝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
2013.12.24 16:54 -
무한돌파삼국지, 성공한 ‘슈팅’과 실패한 ‘RPG’ 퍼플랩이 개발하고 ‘아이러브커피’의 파티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가 지난 6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손가락으로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며 즐기는 슈팅 방식의 플레이와 삼국지 영웅을 육성하는 RPG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2013.12.13 19:02 -
조이시티의 룰더주, 진짜나 다름없는 가상 동물에 미소가 절로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룰더주’가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룰더주’는 모바일 1세대 SNG 붐을 주도하며 여전히 인기리 서비스 중인 ‘룰더스카이’의 세계관을 계승한 정통 후속작이자, 동물과의 교감을 핵심으로 한 동물 육성 소셜 게임이다
2013.12.05 14:31 -
마스터탱커, 미소녀 TCG에 부족한 ‘성장’과 ‘전략’에 집중했다 로코조이에서 개발하고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카드 전략 RPG ‘마스터 탱커’가 2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동시 출시된다. ‘마스터 탱커’는 TCG의 주된 재미인 카드 ‘수집’과 RPG의 매력인 ‘성장’ 그리고 ‘전략’ 요소를 한데 모은 카드형 전략 RPG다
2013.11.2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