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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헌트, ‘스카이림’에 비견할만한 대작 등장 폴란드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 대표 타이틀 ‘더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지난 19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됐다. 괴물사냥꾼 ‘게롤트’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작품답게, ‘위쳐 3’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도입한 오픈월드, 실사와 구분이 안될 정도의 발전된 그래픽, 그물망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퀘스트 구조 등은 그야말로 판타지 RPG의 정수를 담은 작품으로 보였다
2015.05.27 21:31 -
스플래툰, 닌텐도 차세대 마스코트는 매력만점 미소녀 오징어 일본 게임계를 대표할만한 개발사를 딱 하나만 꼽아본다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 닌텐도를 고를 것이다. ‘마리오’,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스터’ 등 닌텐도 대표작들의 특징은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 바통을 닌텐도의 최신작 ‘스플래툰’이 이어받는다. 지원 기종은 Wii U 독점이나, 아쉽게도 국내에는 해당 기기가 발매되지 않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2015.05.27 17:02 -
위쳐3 패키지 개봉기, PC와 Xbox One 버전 비교해보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19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됐습니다. ‘더 위쳐 3’는 CD 프로젝트의 대표 타이틀로, ‘위쳐’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연인 ‘예니퍼’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 ‘게롤트’의 모험을 그리며,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2015.05.19 10:32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3부작 정수가 모인 RPG ‘종결자’ 길고도 치열했던 괴물사냥꾼의 여정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더 위쳐’ 3부작의 종막 ‘와일드 헌트’가 오는 1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도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며, 다소 과격한 폭력 묘사 및 선정적인 요소로 인해 성인등급이 책정됐다. 동명의 판타지 소설에서 출발한 RPG ‘더 위쳐’는 2007년 첫 발매 당시 다소 조악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심오한 줄거리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5.05.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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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카스, 엔진 소리 차이까지 잡은 극한의 현실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를 멀찍이 추월하는 쾌감은 레이싱게임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나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몇몇 타이틀 외에는 유독 빛을 못 보는 장르인데, 이번에 최신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카스’가 정식 발매돼 눈길을 끈다
2015.05.06 17:12 -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 신작으로 봐도 무방한 화끈한 볼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독일 나치는 게임계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악역이다. 그렇다면 나치가 가장 두려워할만한 게임 속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 1981년부터 장장 23년간 이들을 소탕해온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 대위야말로 나치의 악몽이라 할만하다. 바로 이 남자의 이야기가 4일 출시되는 FPS게임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을 통해 다시금 펼쳐진다. 지원 기종은 PC, PS4, Xbox One이다
2015.05.04 15:39 -
신 하야리가미, 원화와 사운드가 주는 공포 앙상블 '소름돋네' 니폰이치의 ‘신 하야리가미’ 한국어판이 지난 4월 30일(목) PS비타로 발매되었다. ‘신 하야리가미’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여자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전개 역시 개별 루트로 진행되는 옴니버스 형식에서 하나의 스토리에서 여러 분기로 갈라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5.05.02 17:09 -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미소녀 능력자들 총출동 ‘슈타인즈 게이트’로 유명한 메이지스가 익스피리언스와 협력해 제작한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한국어화 버전이 오는 4월 29일(수)에 발매된다. 이번 작품은 2014년 4월 출시된 ‘미궁 크로스 블러드 인피니티’의 과거를 다루며, 전작과 같이 던전 탐험을 주요 콘텐츠로 삼는 RPG다
2015.04.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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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초보자도 손쉽게 즐기는 ‘페이탈리티’ 네더렐름스튜디오의 간판 타이틀 ‘모탈 컴뱃’ 시리즈의 최신작 ‘모탈 컴뱃 X’가 지난 14일 PS4, PS3, Xbox One, Xbox360, PC로 발매됐다. 역대 최고의 잔혹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모탈컴뱃 X’는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발매 이전부터 선보인 화려한 그래픽과 더욱 고어해진 ‘페이탈리티’, 1세대 캐릭터의 뒤를 잇는 2세대 신규 캐릭터들, 파벌로 나눠 싸우는 ‘팩션 워’ 등의 콘텐츠는 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5.04.23 10:52 -
퍼즐앤드래곤: 슈퍼마리오 에디션, 친근하고 쉬워진 '퍼즈도라' 한국닌텐도가 3DS용 타이틀 ‘퍼즐앤드래곤 Z + 퍼즐앤드래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에디션을 5월 1일 한국어로 발매한다. 이 게임은 2013년 일본 발매된 ‘퍼즐앤드래곤 Z’와 오는 4월 29일 현지 발매를 앞둔 ‘퍼즐앤드래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에디션’의 합본팩이다
2015.04.22 10:35 -
모탈 컴뱃 X, 역대 최고의 잔혹성… "FINISH HIM" 게임의 폭력성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타이틀이 있다. 바로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간판 프렌차이즈 ‘모탈 컴뱃’이다. 1992년 발매된 1편은 상대를 끔찍하게 살해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나친 잔혹성으로 미국내 게임심의기구인 ‘ESRB’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단순히 잔인한 게임을 넘어 고유한 세계관과 시스템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의 최신작 ‘모탈 컴뱃 X’가 오는 14일 PS4, PS3, Xbox One, Xbox360, PC로 출시된다. 다만 특유의 폭력성 때문에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는다
2015.04.09 18:04 -
철권 7 아케이드, 고수와 초보자 격차 확실히 줄였다 '철권' 시리즈가 어느새 20주년을 맞이해 '철권 7'을 선보였다. '철권 7'에 대한 유저의 궁금증은 작품의 방향성이 어느 쪽인지에 대해 집중되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와 같이 파고들 요소가 많은 심화된 시스템으로 찾아올 것인가 아니면 과거처럼 심플하고 알기 쉬운 시스템일 것인가… 지금부터 ‘철권 7’에 대해 알아보며 그 답을 찾아보자
2015.04.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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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기사 로데아, '소닉' 나카 유지의 공중 액션 신작 ‘소닉’으로 유명한 나카 유지 PD의 신작 ‘천공의 기사 로데아’가 Wii U, Wii, 3DS로 4월 2일 발매된다. ‘천공의 기사 로데아’는 나카 유지 PD가 설립한 개발사 프로페의 액션 신작으로, 공중에 떠있는 대륙 ‘가루다’를 무대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로봇 소년 ‘로데아’의 여정을 다룬다
2015.04.02 17:48 -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역대 최다 참전! 44개 작품 집결 ‘마징가 Z랑 건담이 함께 싸우면 어떨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반프레스토의 ‘슈퍼로봇대전’은 바로 이러한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91년 첫 선을 보일 당시에는 고작 10개의 참전작으로 시작했지만, 최신작에서는 역대 최다인 44개 작품이 참전하기에 이르렀다. 바로 오는 4월 2일 일본 현지에 PS3, PS비타 발매되는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이다
2015.03.31 17:51 -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원작 팬을 위한 ‘평행세계’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이 오는 3월 26일 PS비타로 정식 발매된다. 요정의 세계인 가상현실 MMORPG ’알브헤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원작 설정을 그대로 수용해 마법과 비행 능력을 활용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로스트 송’은 카와하라 레키가 집필한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2부인 ‘페어리 댄스’의 세계관을 따르고 있다
2015.03.25 23:27 -
블러드본, 다크소울보다 더 '빡센' 놈이 왔다 ‘다크소울’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하다. 심지어 게임을 만든 제작진도 보스를 못 깰 정도다. 이러한 그들이 ‘다크소울’보다 더 독한 놈을 내놨다. 24일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되는 ‘블러드본’이 그 주인공이다. 프롬소프트웨어에서도 극악 난이도의 정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블러드본’을 만들었다고 한다
2015.03.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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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체험기, 파판과 실시간 전투 궁합 잘 맞네 ‘파이널 판타지 15’와 기존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는 실시간 전투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이번 체험판, ‘에피소드 다스카’는 전투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부터 ‘다스카’ 지역의 보스 몬스터 ‘스모크 아이’ 사냥, 주인공 ‘녹티스’의 자동차를 되찾는 퀘스트 등 ‘파이널 판타지 15’의 초반을 다루고 있다
2015.03.23 20:21 -
몬스터 헌터 4G 체험기, 진정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몬스터헌터 4G’가 3월 26일 한국어판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다. ‘몬스터헌터 4G’는 ‘몬스터헌터 4’의 확장팩으로, 보다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를 추가해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따라서 전작의 세이브데이터를 이전 기능도 지원해, 육성하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15.03.21 03:11 -
배틀필드: 하드라인, 꼭 '배틀필드'일 필요가 있었나? 오랜 세월 계속되어 온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시장에 나오면 여러 가지를 조명하게 된다. 얼마나 기존의 틀을 잃지 않았는지, 그 안에서도 무릎을 칠만한 색다른 변화가 있는지. 계승과 발전, 2가지 잣대를 두고 게임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17일에 출시된 ‘배틀필드: 하드라인’ 역시 FPS의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이러한 시선을 피해갈 수 없다
2015.03.20 19:42 -
몬스터 헌터 4G, 사막의 지배자 '셀레기오스' 등장 캡콤의 대표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4G’가 오는 3월 26일에 3DS로 정식 발매된다. ‘몬스터헌터 4G’는 ‘몬스터 헌터 4’의 확장판이다. 플레이어는 ‘아뉴단’ 소속 헌터로 참전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몬스터헌터 4’와 달리 ‘필두 헌터’들을 돕는 위치에 머무른다
2015.03.19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