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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프론티어, 도트 RPG의 추억을 담다
추억을 되짚으며 리뷰를 시작한 이유는 '브레이브 프론티어'가 고전게임의 느낌을 잘 담고 있어서다. 그래픽에서부터 각종 시스템까지 고전게임의 주요 시스템을 새롭게 재해석 한 것인데, 그 덕분인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도트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가 과연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013.11.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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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프론티어, RPG에 TCG와 액션까지 더했다
구미코리아는 지난 29일, TCG의 요소가 더해진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다양한 캐릭터를 앞세운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힘을 규합해 최고의 소환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2013.1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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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아톰의 질주’ 차라리 하늘을 날았다면 어땠을까?
‘아톰의 질주’는 1963년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철완 아톰(국내명: 우주소년 아톰)’을 모티브로 제작한 러너게임이다. 유명한 캐릭터와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의 만남이니 한 번쯤 플레이하고 싶지 않겠는가?
2013.11.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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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스리그, 잘 만든 콘텐츠와 덜 성숙한 시스템의 만남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청정지역이 있다면 AOS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에 힘입어 모바일게임에도 많은 AOS가 등장했지만, 지금까지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은 없다. 정복자가 없는 모바일 AOS시장에 모바일계 '리그 오브 레전드'를 꿈꾸는 게임이 또 등장했다
2013.10.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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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2배로 돌려준다!’ 졸라맨들의 타이밍 액션
오늘 소개해드릴 모바일게임 ‘2배로 돌려준다!’는 일본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의 신념이자 명대사인 “다른 이에게 당하면 당한 만큼 돌려준다! 갑절로 갚는다!”를 게임화시킨 작품이다. 물론 원작 드라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2013.10.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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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내 주식이 하한가일 리가 없어!’ 실감나는 투자게임
어제(21일) 출시된 '내 주식이 하한가일 리가 없어!'는 우스꽝스러운 제목과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첫인상은 다양한 미소녀들이 눈길을 끌지만, 이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 핵심은 실제 주식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증권투자 시뮬레이션이다
2013.10.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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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오시오키 펀치걸!!’ 변태퇴치 액션게임
지난 16일, 제목부터 독특한 모바일게임이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그 이름하야 ‘오시오키(형벌)☆펀치걸!!’. 설정은 더 괴상하다. 220XX년 변태대국일본에 갑자기 등장한 슈퍼헨타이(변태)아저씨를 상대로 정의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꽃다운 소녀 모미지(16세 여고생)가 맞서 싸워나간다는 이야기다. 정말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는가
2013.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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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디맥 테크니카 Q' 장점 50점 단점 50점
지난 15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신작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Q'가 출시됐다.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시리즈는 아케이드와 휴대용 콘솔로도 출시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폰으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일단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와 스마트폰의 모양새는 잘 어울린다
2013.10.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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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석기시대를 타고,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변신했다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원조 RPG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스톤에이지 M’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스톤에이지 M’은 원작에 구성되어있던 시스템을 그대로 모바일에 인식한 후 더욱 새로워진 콘텐츠와 편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3.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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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영웅의군단 2차 CBT' 성공의 열쇠는 '최적화'다
지난 8일, 넥슨은 모바일 전략 RPG '영웅의군단'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영웅의군단'은 '삼국지를 품다'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PC, 스마트폰 크로스 플랫폼을 구현한 엔도어즈 김태곤 사단의 최신작이다. 풀 3D 그래픽과 턴제 전투, 용병 시스템 등을 탑재하며 정통 RPG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3.10.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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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디펜걸스, 승부수는 타격감과 성장 콘텐츠
인기 SNG ‘아이러브커피’로 유명한 파티게임즈는 11일 위습소프트가 만든 슈팅 디펜스 신작 ‘몬스터디펜걸스’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몬스터디펜걸스’. 사실 파티게임즈가 디펜스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고 했을 때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섰다
2013.10.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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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좀비버스터즈' 전투방식이 게임 살렸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됐지만, 유독 흥행하지 못한 장르가 있다면 디펜스일 것이다. 기존 인기 게임이었던 '팔라독'도 카카오에 출시됐지만, 원작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그런 카카오에 오늘 새로운 디펜스 게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3.10.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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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 신작 ‘디바인 게이트’ 새로운 건 장르뿐이다
지난 30일 안드로이드로 선행 발매된 ‘디바인 게이트’는 마치 체스처럼 5X5 사각형 패널이 여러 개 모여 있는 보드판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속성 패널을 조합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게임이다. 매번 신선한 게임을 선보이는 겅호가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로 게임을 제작했는지 알아보자
2013.10.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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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슈팅 오클락 하이' 올드게이머 위한 초간단 슈팅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콘솔 오우야, Xbox LIVE로 출시 예정인 ‘식스 오클락 하이’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슈팅게임이다. 이 작품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슈팅게임과 다르게 고정된 화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전투를 펼치는 '판타지존'과 흡사하다
2013.09.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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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런더시티, 나(29세) 오늘 비 내리는 상암벌을 달린다
나이키 최초의 '카카오 게임하기' 타이틀 '런더시티'는 카카오에 많은 일반 러너게임이 아니라, 유저가 실제로 달리면서 즐기는 체감형 리얼 러너 게임이다. 사실 '런더시티'를 게임으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견은 있을 것이다. '런더시티'의 기능 중 대부분은 나이키에서 출시한 러닝메이트 애플리케이션'나이키+ 러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2013.09.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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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블레이드 3 체험기, 스토리와 전투 모두 합격
에픽게임스는 오늘(16일) 북미 기준으로 17일 출시되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3’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모바일게임 시장 초기를 대표하던 작품으로 꼽힌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며, 터치와 스와이프 등 단순한 조작법으로 1대 1 대결을 실감 나게 표현해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2013.09.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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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를 씹어삼킨 액션! MORPG '달을삼킨늑대' 등장
‘달을삼킨늑대’는 접속한 게이머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던전을 혼자, 혹은 친구와 함께 입장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인스턴트 던전 클리어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마치 PC 온라인게임을 하듯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가상패드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과 스킬 사용 등이 게임의 특징 중에 하나다
2013.08.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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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RPG '아틀란스토리'
위메이드의 미공개 신작 ‘아틀란스토리’가 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다. ‘아틀란스토리’는 조이맥스의 자회사인 리니윅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히어로스퀘어’에 이어 위메이드가 지향해 나갈 미드코어 계열 중 두 번째 타이틀을 장식할 예정이다
2013.08.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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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히어로스퀘어,소셜은 아쉽지만 RPG는 훌륭하다
최근 미드코어 게임이 각광을 받으면서 게임 장르 중 가장 흔하다는 RPG, 그리고 모바일게임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SNG를 섞은 퓨전게임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지난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히어로스퀘어’도 하나인데, 위메이드에서 개발돼 무려 3년에 가까운 시간과 그에 수반되는 개발비로 주목을 받기도 했던 타이틀이다
2013.07.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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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이너월드, 전략적인 재미가 큰 TCG
오랫동안 침묵했던 소프트맥스의 신작은 '창세기전 4'가 아닌 모바일 게임 '이너월드'였다. '창세기전 4'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먼저 생겼지만, 그래도 '소프트맥스의 게임'이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하지만 최근 TCG시장이 과부하 상태라는 것은 '이너월드'에게 큰 장애물이었다
2013.07.18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