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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으로 즐기는 좀비 타르코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NAKWON: LAST PARADISE)가 오는 30일 스팀에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한정된 자원을 파밍하고 좀비를 피해 달아나는 잠입 생존게임으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이후 주류로 떠오른 PvPvE 방식이다. 테스트 시작이 가까워지면서 낙원이 어떤 게임인지 자세히 알고 싶은 유저들도 차츰 많아지고 있다. 마침 개발진이 스팀과 디스코드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만큼, 게임메카는 그간 공개된 주요 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데 모아봤다
2023.11.28 17:55 -
음악과 전략의 결합 시도한 롤 TFT 세트 10 ‘리믹스 럼블’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기반 전략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에 10번째 세트 ‘리믹스 럼블’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세트에서 플레이어는 고유 음악을 보유한 유닛을 전장에 배치해 DJ처럼 자신만의 음악을 리믹스할 수 있다. 음악을 핵심 테마로 삼은 만큼 가상 아티스트 ‘트루 데미지’, ‘K/DA’, ‘펜타킬’, ‘하트스틸’을 비롯해 ‘재즈’, ‘컨트리’, ‘펑크’, ‘EDM’ 등 여러 음악 장르가 신규 특성으로 설정됐다. 트루 데미지는 조합 구성 시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히며, K/DA는 전장의 아군에게 추가 주문력과 공격력을 제공하는 빛나는 칸을 생성한다. 이어 펜타킬은 5번째 상대를 처치할 때마다 추가 공격 속도 효과를 얻고, 하트스틸은 전투를 통해 획득한 하트를 4번째 전투마다 보상으로 전환한다
2023.11.24 14:28 -
'차세대 심즈'라는 표현은 과찬이 아니었다, 인조이 체험기 올해 지스타 개막 직전 화제로 떠오른 게임이 있다. 바로 지난 12일 인게임 영상을 공개한 크래프톤의 '인조이'다. 심즈 시리즈로 대표되는 인생 시뮬레이션 신작인데, 언리얼 엔진 5 기반 실사 그래픽 완성도가 상당해 많은 게이머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스타 현장에서도 참관객들이 몰려 3시간 이상의 체험 대기줄이 형성되고 있다. 물론 영상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다. 영상은 좋았지만 막상 실제 게임은 별로인 경우가 정말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접 체험해본 인조이는 그런 부류가 아니었다. 영상 속 뛰어난 실사 그래픽은 게임에서 그대로 드러났고, 자유도 높은 각종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확실히 구현되어 있었다. '차세대 심즈'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수준이다
2023.11.17 16:43 -
온전히 느껴진 단체 기믹의 긴장감, 로아 모바일 체험기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3를 통해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약 6년 만에 베일을 벗었다.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인 만큼 개막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곧바로 엄청난 줄이 형성됐다. 그러나 팬들의 눈은 지루한 기색 없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번 시연에서는 솔로플레이 콘텐츠 '영광의 벽'과 파티플레이 콘텐츠 '어비스 던전: 모라이 유적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사전 시연을 통해 즐겨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조작 간소화'가 핵심이었는데, 기존 PC 버전에서 선보인 아이덴티티 스킬, 타격감, 보스전 긴장감 등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잘 녹아있었다
2023.11.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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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봤던 느낌 잘 살렸네, 다크 앤 다커 모바일 체험기 작년 혜성같이 등장한 다크 앤 다커는 ‘중세 타르코프’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했었지만, 이후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소송으로 인해 국내 접속이 막혔고 해외에서만 서비스 중이다. 10월 초에는 이용자 46만 명을 달성했다는 발표가 나올 정도로 나름 활발하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다크 앤 다커가 내년 상반기 모바일로 출시된다. 모바일 버전은 크래프톤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며, 오는 16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을 통해 첫 시연을 할 계획이다. 원작 다크 앤 다커는 법적 분쟁으로 인해 대외적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긴 했지만, 게임성만큼은 호평받은 바 있다. 모바일 버전 역시 비슷하다. 법적 분쟁과 함께 보면 결코 좋은 말이 나오고 있진 않지만, 과거 다크 앤 다커를 즐겼던 게이머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3.11.12 17:00 -
빌딩앤파이터, 대한민국 지도에 최강의 군단급 액션을 더하다 ‘현실에서 되기 어려운 건물주를 게임에서라도 경험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개발을 시작한 게임이 있다. 다만, 이미 수많은 작품이 출시된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가 아닌, 액션 RPG를 선택했다. 개발 총괄을 맡은 이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최강의 군단 등을 통해 액션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 에이스톰 김윤종 디렉터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내용은 26일 정식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신작 ‘빌딩앤파이터’에 대한 이야기다. GPS 기반으로 실제 건물과 지명을 사용해 몰입감을 높였고, 방향키와 버튼을 조합하는 조작 방법으로 액션게임의 손맛을 살렸다. 실제 플레이했을 때도 이런 부분들이 확실한 차별점으로 다가와 여타 모바일 액션 RPG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2023.10.26 11:02 -
빌딩앤파이터, 현실 건물을 점령하면 강해지는 액션 RPG 오는 26일, 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신작 ‘빌딩앤파이터’가 출시된다.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통해 액션게임 장인 이미지를 쌓은 에이스톰 김윤종 디렉터가 개발 총괄을 맡았으며, 국내에 실존하는 지역 및 랜드마크와 연동되는 GPS 기반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공식 광고 영상 조회수가 24일 기준 311만 회를 넘을 만큼 관심이 뜨거운데, 과연 어떤 게임인지 그간 공개된 정보를 한데 모아봤다
2023.10.24 16:51 -
분량 너무 적다, 오버워치 2 PvE 이야기 임무 체험기 오버워치 2에 대한 소식이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PvE 콘텐츠’다.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벽을 튕기며 날아가는 한조의 화살 등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유저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블리즈컨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 유저들은 화려한 인게임 연출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어쩌면 2016년 정식 출시 때처럼 다시 한번 오버워치 붐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던 시기였다. 그러나 지난 5월, 개발진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오버워치 2 PvE 콘텐츠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되는 것은 레벨과 스킬 트리, 아이템 장착 등이 담길 예정이었던 영웅 PvE 모드다. 이에 많은 유저들은 “오버워치 2가 아닌 오버워치 1.5였다”라는 말과 함께 실망감을 드러냈다
2023.08.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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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더비, 타워 디펜스의 한계를 심리전으로 뚫었다 타워 디펜스는 단순하다. 최대한 강하고 많은 유닛을 배치해 적으로부터 타워를 지키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규칙을 익히고 자신만의 조합을 찾는데 열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된 행동에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오는 8월 3일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펜스 더비는 이런 장르적 한계를 넘어서려 노력했다. 바로 경매를 통해 유닛(타워)을 획득하는 ‘스카우팅’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다. 개발진은 “스카우팅을 통해 서로 뺏고 뺏기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과연 타워 디펜스에 심리전을 가미한 디펜스 더비는 어떤 느낌일지 직접 플레이해봤다
2023.07.31 09:00 -
낚시의 신: 크루, 손맛과 캐릭터 육성 두 마리 대어 낚았다 컴투스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은 2014년 출시이래로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7,000만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여타 낚시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와 뛰어난 손맛으로 장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리고 지난 7월 20일, 9년만의 후속작 낚시의 신: 크루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작이 워낙 인기를 끌었던 만큼 출시 전부터 많은 낚시게임 팬들의 관심이 몰렸다. 직접 플레이해본 낚시의 신: 크루는 전작의 장점에 더해 장르 특유의 진입장벽마저 완화한 게임이었다. 호평받았던 손맛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크루 육성 시스템을 추가해 낚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구조였다. 특히 물고기를 낚는 과정 중에 사용하는 크루 전용 스킬은 독특한 효과들로 구성돼 게임 내내 박진감을 더하기도 했다
2023.07.26 17:01 -
추억 속 그 맛은 아니지만 맛있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지난 6월 27일,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정식 출시됐다. 컴투스에서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에서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피처폰 시절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로 바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며 던전, 보스, 모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추억의 시리즈인 만큼 리그릿, 셀리느 등 반가운 인물들도 등장한다. 특히 이들을 구현한 완성도 높은 3D 카툰 렌더링이 게임플레이 내내 눈에 띈다. 원작 팬을 만족시키는 감성과 더불어, 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한 이들조차 감탄할만한 수준이다. 여기에 세세한 성장 시스템으로 MMORPG 팬도 사로잡는다. 성장을 통해 강해진 힘은 서버간 대규모 PvP를 즐기는 침공전이나 던전, 보스 등을 통해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구조다
2023.07.04 16:44 -
피처폰 시절 추억이 MMORPG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제노니아 시리즈는 스마트폰 탄생 전부터 국내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전세계 누적 6,300 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특히 제노니아 2는 국내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 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런 제노니아를 MMORPG로 재탄생시킨 게임,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컴투스에서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며, 서버를 넘나드는 침공전, 완성도 높은 3D 카툰 렌더링, 150여 개의 컷신과 방대한 세계관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제노니아가 시리즈 감동을 어떤 방식을 통해 선보일지, 공개된 정보를 한데 모아봤다
2023.06.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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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에 가려진 하드코어 SRPG,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선본 네트워크, 일명 ‘미카팀’이라고도 불리는 중국 게임 개발사는 소녀전선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귀여운 SD 여성 캐릭터와 총기 조합은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고, 2017년 국내 출시 이후에는 가히 ‘소녀전선 붐’이라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선본 네트워크는 소녀전선 IP를 활용한 4개 신작을 개발 중이라 발표하며 다시 한번 소녀전선 붐을 예고했다.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소녀전선: 글리치 랜드, 소녀전선 2: 추방과 더불어, 이번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체험판을 공개한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이하 역붕괴)’이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역붕괴는 소녀전선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이기도 한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몰린 상황이다
2023.06.21 17:52 -
폐지줍는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한 디아블로 4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12년 5월,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왕십리 광장 앞에 줄을 섰다. 물, 간식, 의자를 가져온 사람부터, 텐트를 설치한 사람까지 아주 다양했다. 이미 하루를 넘게 기다려 지칠 법도 했지만, 모두 열정으로 가득 찬 눈빛을 띄고 있었다. 이들의 목적은 오직 단 하나, 바로 디아블로 3 한정판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2023년 6월 6일. 그 후속작인 디아블로 4가 정식 출시된다. 물론 지난 3월 사전 테스트로 이미 많은 이들이 디아블로 4를 즐기고 여러 리뷰와 분석을 남기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체험이라고 하긴 어려웠다. 테스트이다 보니 1막 스토리와 더불어 최대 25레벨까지만 육성할 수 있었고, 탈 것이나 고유 등급 아이템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2023.05.31 01:00 -
준수한 그래픽에 친절한 구성, 나이트 크로우 체험기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크로우가 4월 27일 정식 출시됐다. 매드엔진은 V4 개발을 주도한 손면석 PD와 이선호 디렉터가 설립한 개발사로, 나이트 크로우에 그간 쌓아온 MMORPG 개발 노하우를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출시 후 직접 플레이해 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준수한 그래픽에 유저 적응을 돕는 친절함이 더해진 게임이었다. 특히 기존 모바일 MMORPG를 접하지 않은 유저일지라도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부분에서 제작진의 노련함이 느껴졌다
2023.04.27 17:51 -
글라이더 타고 내려다본 십자군 전쟁, 나이트 크로우 최근 대형 모바일 MMORPG들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는 4월 27일 나이트 크로우가 참전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13세기 중세 유럽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글라이더라는 이색적인 공중 이동 수단과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전투, 일일퀘스트까지 맡길 수 있는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등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2023.04.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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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를 넘어 액션과 전략까지 품은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모장 스튜디오에서 개발해 2011년 정식 출시된 마인크래프트는 엄청난 자유도가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 유저는 건축부터 사냥, 탐험, 채집, 심지어는 모드 개발까지 수많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경험들은 오직 마인크래프트에서만 가능했고,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 될 수 있었다. 그런 마인크래프트가 이번엔 레전드라는 이름을 달고 장르까지 바꿔서 돌아온다
2023.04.13 17:28 -
프라시아 전기, 기존 MMORPG와 차별점 확실히 보인다 지난 3월 30일, 넥슨에서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출시했다. 공성전을 테마로 한 국산 모바일·PC MMORPG인데, 이런 게임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BM(과금모델)이다. PvP 콘텐츠가 메인이기도 하고, 과금액에 따라 게임 내 플레이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 BM은 이러한 구조를 알고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장르를 즐기는 유저층이 명확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2023.04.05 20:20 -
건설과 습격을 동시에, 데바데 개발사 신작 '미트 유어 메이커' 사람에게는 각자의 창의력을 뽐내고자 하는 욕구가 존재한다. 이런 욕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개발사들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는 게임들을 출시해왔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마인크래프트, 롤러코스터 타이쿤 등 많은 게임들이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됐다. 그리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개발사로 유명한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도 유저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2023.04.01 10:00 -
심연을 불러 적 영지를 혼란시켜라, 프라시아 전기 3월 30일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된다. 테마는 공성전으로, 길드원들과 함께 적의 거점을 침략하고 전쟁을 벌이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그렇게 점령한 거점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다스리며 보상을 나누는 곳이자, 더 강대한 세력을 떨치는 기반이 된다. 여기에 각종 이동기가 만들어내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3개 직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시스템이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2023.03.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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