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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에 공성전이 온다, 충돌에 대비하라 리니지 시리즈의 꽃은 공성전이다. 성을 차지하기 위해 수백에 달하는 캐릭터가 직접 몸과 몸을 부딪치며 치열하게 맞대결하며, 성을 차지하면 최고의 혈맹이라는 명예와 함께 이에 걸맞은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리니지2M 개발진들이 강조했던 것이 ‘캐릭터 간 충돌’이었던 이유도 리니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성전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다
2020.06.22 17:06 -
불편한 조작 해결했다던 피파 모바일, 진짜였다 피파 모바일을 내며 넥슨이 가장 강조한 부분은 ‘손맛’이다. 기존에 출시된 어떠한 모바일 축구 게임보다 직접 하는 맛을 살렸다는 것이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컨트롤이 조밀하게 들어가는 피파 온라인 4를 생각하면 터치를 쓰는 스마트폰에서 어떻게 조작감을 살렸는가가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2020.06.19 18:47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바이킹은 전사 이상의 존재다 5월에 첫 공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클랜을 이끌고 노르웨이를 떠나 잉글랜드에 정착한 바이킹 에이보르의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킹하면 배를 몰고 다니는 무자비한 약탈자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바이킹은 단순한 전사 이상의 존재였으며, 상당히 복합적인 단체였다고 설명한다
2020.05.19 17:12 -
카트라이더 PC판 실력 모바일에서도 통한다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는 작년부터 새로운 기종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PC와 Xbox One으로 나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12일에는 모바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2020.05.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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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4로 바뀐다! '블소 프론티어' 체크 포인트 3가지 오는 26일, 블레이드앤소울에 새로운 서버가 열린다. 그래픽 리마스터가 라이브 월드보다 먼저 적용되는 프론티어 월드가 26일부터 문을 연다. 블소는 2012년 출시 당시에도 김형태 전 아트 디렉터가 총괄한 특유의 화풍을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얻었다. 출시 8년차인 지금 봐도 그래픽 수준이 준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20.02.24 18:15 -
하스스톤 유저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 해보니 지난 24일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에,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챔피언이 카드로 등장한다. 챔피언을 중심으로 덱을 짜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와 맞대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0.02.10 20:15 -
수집형 RPG에 이세계를 끼얹었다, 카운터사이드 웹소설, 웹툰을 넘어 최근 드라마에서도 현실과 다른 세계를 기반으로 한 ‘이세계물’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세계는 게임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소재인데 오는 2월 4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넥슨 신작 ‘카운터사이드’에도 현실과 다른 세계가 등장한다
2020.02.03 17:57 -
파판 14 칠흑의 반역자, 어둠의 전사가 된 빛의 전사들 오는 12월 3일, ‘파이널 판타지 14(이하 파판 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7월 글로벌에 먼저 출시된 칠흑의 반역자는 이전 확장팩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풀어주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기존과 완전히 테마가 완전히 달라진다
2019.1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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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작아졌어요, 옵시디언 생존 신작 ‘그라운디드’ 이러한 개미 군단의 무서움을 깨달을 수 있는 신작이 등장했다. RPG 명가 옵시디언이 새롭게 시도하는 생존 게임 ‘그라운디드’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몸집이 곤충 수준으로 작아진 주인공이 뒷마당에서 개미 군단에 맞서 생존하는 과정을 다뤘다. 평온하던 마당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전쟁터로 바뀐 셈이다
2019.11.15 22:26 -
V4 전투력 얼마? 초반 무과금으로 올리는 5가지 방법 지난 7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 V4에서 초반에 가장 큰 과제는 캐릭터 레벨과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필드보스나 인터서버가 요구하는 전투력이 만만치 않기에 본 게임에 돌입하고 싶다면 시작부터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
2019.11.11 17:30 -
[앱셔틀] 검협, 친구랑 같이 하면 재미있는 ‘인싸'용 게임 무협은 지금도 30대 이상 유저의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로 통한다. 무협을 좋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은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무협 MMORPG가 없다는 것이다. 주요 마켓 매출이나 인기 상위에 오른 MMORPG 대부분은 중세 판타지라서, 할만한 무협 게임을 찾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2019.10.11 18:41 -
리니지2M, 원작에 없었던 ‘오리지널 클래스’까지 갖췄다 올해 4분기 출시를 앞둔 ‘리니지2M’ 핵심은 전쟁이다. 채널 구분이나 로딩 없이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필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몸과 몸을 부딪치며 격돌하는 혈맹 대결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그렇다고 해서 ‘리니지2M’이 준비 중인 콘텐츠가 전쟁 하나만은 아니다. 원작 ‘리니지 2’의 특징을 물려받으면서도, 원작에 없었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갖췄다
2019.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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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서버를 거점 삼아 '인터서버'에서 10만 명 격돌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넥슨의 ‘V4’는 그 어느 게임보다 어깨가 무겁다. 완성도는 물론 흥행에서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넥슨에는 구글과 애플을 뒤흔들 정도의 큰 성공이 필요하고, ‘V4’가 선전해야 이후 선보일 신작도 탄력을 받는다. 아울러 ‘V4’가 성공해야 올해 초부터 불어 닥친 풍파에도 넥슨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다
2019.09.16 14:58 -
이베르카나 예쁘다! 몬헌 월드 '아이스본' 한정판 개봉기 '몬스터 헌터 월드'에 설산이 열렸다. 9월 6일, 신규 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 상륙했다. '뭇 헌터의 마음을 설레게 한 또 다른 것은 '빙룡 이베르카나' 피규어를 비롯한 매력적인 물건이 담긴 한정판 '마스터 에디션 컬렉터즈 패키지'다
2019.09.06 20:30 -
국내성·부여성·12지신, 구 바람 재현한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는 대표적인 한국 온라인게임 1세대다. 올해 서비스 2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온 ‘바람의나라’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작 감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 신작 ‘바람의나라: 연’은 작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08.19 17:42 -
[앱셔틀] 저니 느낌의 100% 힐링 게임, 댓게임컴퍼니 ‘스카이’ 2012년에 출시된 ‘저니’는 게이머와 업계에 모두 충격을 줬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유저끼리 소통하는 방법이었다. ‘저니’에는 채팅이 없다. 말이 아니라 몸짓으로 뜻을 주고받는다. 빛을 내며 통통 튀어 오르거나 특정 장소에 앉는 식이다. 설명만 들으면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얼굴도 못 본 낯선 게이머와 마음을 주고받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2019.07.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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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덕심, KOG 전공 제대로 살린 ‘커츠펠’ 2000년에 문을 연 국내 게임사 KOG는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확실한 색을 선보이며 많은 팬을 모았다. 대표작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두 게임을 통해 보여준 KOG의 강점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하나는 키보드와 마우스 활용도를 최대로 뽑아낸 독자적인 액션, 또 하나는 2차 창작물 제작 욕구를 샘솟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2019.02.26 18:42 -
[앱셔틀] 크아 M, 애초에 원작부터 모바일 안성맞춤이었다 넥슨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각별한 게임이다. 지금도 회사를 대표하고 있는 ‘다오’와 ‘배찌’가 탄생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물풍선 대전이라는 가벼운 게임성은 남녀노소를 모두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외모는 귀엽지만 20년 넘게 ‘캐주얼게임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장수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2018.11.16 09:01 -
[앱셔틀] 테일즈위버M, 사라진 ‘에피소드 1’ 부활 반갑다 2002년에 등장한 ‘테일즈위버’는 오랫동안 국산 RPG를 즐겨온 팬들에게 각별한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배경음악에 ‘룬의 아이들’과 ‘포리프’에 기반을 둔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웠다. 2000년대 당시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이라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
2018.11.16 08:58 -
드래곤하운드, 마영전 이후 오랜만에 느낀 데브캣의 손맛 사냥 본능에 충실한 온라인 신작이 온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바탕으로 한국에 ‘온라인 액션 RPG’ 시대를 연 데브캣 신작 ‘드래곤하운드’가 그 주인공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드래곤하운드’의 핵심 사냥이다. 여러 유저가 힘을 합쳐 거대한 용을 사냥하는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11.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