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꼭 '배틀필드'일 필요가 있었나? 오랜 세월 계속되어 온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시장에 나오면 여러 가지를 조명하게 된다. 얼마나 기존의 틀을 잃지 않았는지, 그 안에서도 무릎을 칠만한 색다른 변화가 있는지. 계승과 발전, 2가지 잣대를 두고 게임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17일에 출시된 ‘배틀필드: 하드라인’ 역시 FPS의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이러한 시선을 피해갈 수 없다
2015.03.20 19:42 -
79개 중 7개만 골라봤습니다, PAX EAST 인디 메가부스 체험기 PAX EAST의 메인 중 하나는 인디게임이다. 대형 업체에 비해 인디 개발사들은 조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 어렵다. 이러한 업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인디 전용 쇼케이스'가 PAX EAST에서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는 PAX EAST는 물론 게임스컴이나 GDC 2015와 같은 다른 게임쇼까지 진출할 정도로 세가 확장됐다
2015.03.08 17:57 -
오버워치 체험기, PAX에서 만난 신규 영웅 얼마나 강한가? 블리자드가 PAX EAST 2015를 통해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볼버 하나만 들고 전장을 누비는 '매크리'와 역도선수 출신의 다부진 여성 탱커 '자리야'가 그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매크리'와 '자리야'는 실제로 얼마나 강할까? 게임메카는 PAX EAST 2015에서 두 신규 영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15.03.08 14:33 -
하스스톤 '검은바위 산' 체험기, 내 카드로 남 좋은 일만 시킬 수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산'은 '라그나로스'가 있는 '화산심장부'를 비롯해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검은바위 산'이 '하스스톤'에 열린다. 오는 4월에 출시되는 '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이 그 주인공이다. '검은바위 산'의 첫 미션은 '검은바위 나락'에서 시작된다
2015.03.07 15:58
-
아이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 KOG의 극한 키보드 액션 RPG KOG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 ‘아이마’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이마’의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된다. 이전에 선보였던 주요 콘텐츠를 좀 더 갈고 닦아 완성도를 검증한다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목적이다
2015.02.26 09:28 -
메이플스토리 2, 디자인-콘텐츠-방향 3박자가 딱딱 맞는다 2015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2’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메이플스토리 2’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화다. 전투와 성장에 집중된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옷과 집을 마음대로 꾸미는 UCC 콘텐츠, 주기적으로 열리는 전장과 퀸즈타운 이벤트, 맵 곳곳에 숨은 보물상자를 찾아다니는 탐험 요소 등을 품었다
2015.01.26 19:48 -
엘로아 공개서비스, 엘리트로드로 더욱 강력해진 트리플 액션 넷마블게임즈의 MMORPG 신작 ‘엘로아’가 2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엘로아’의 특징은 캐릭터 하나로 3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액션’이다. 여기에 강력한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최강 캐릭터 ‘엘리트 로드’로 변신할 수 있다. 신규 전장 ‘명예의 격전지’와 새로운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도 추가된다
2015.01.19 12:52 -
광개토태왕 1차 테스트, 한국형 모바일 전략게임 시작을 알린다 김태곤 사단이 15년 만에 내놓는 전략 시뮬레이션, ‘광개토태왕’이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임진록’이 한국형 PC 전략게임에 한 획을 그었다면, ‘광개토태왕’은 모바일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전략’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14.12.18 19:38
-
마비노기 듀얼, 드로우를 과감히 없앤 데브캣표 모바일 TCG 데브캣 스튜디오의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이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마비노기’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비노기 듀얼’은 색다른 게임성으로 눈길을 끈다. 덱을 이루는 모든 카드를 손에 들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2014.11.26 19:54 -
문명 온라인 지스타 체험기,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10분 만에 뚝딱! '문명 온라인'이 오는 25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지스타 2014에 2차 비공개 테스트 전에 짧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10분에서 15분 사이에 짧게 경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다
2014.11.22 15:27 -
한국 첫 와우 패키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개봉기 11월 16일 한일물류센터에서 열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현장에서는 이번 확장팩의 한정 소장판이 사전 판매됐다. 이번 한정 소장판은 '와우'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첫 패키지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담은 CD외에도 원화집, 사운드트랙, 아트북,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담겨 있다
2014.11.17 11:34 -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SF 영웅과 캐주얼 FPS가 만났다 블리자드가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4를 통해 FPS 신작 ‘오버워치’를 최초로 공개했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가벼움’으로 승부하고 있다.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작에 매진 중인 블리자드의 행보가 ‘오버워치’까지 이어진 것이다
2014.11.08 12:28
-
반 온라인 2, 요정이 성장할수록 재미가 늘어난다 드래곤플라이가 간만에 온라인게임 신작을 들고 나왔다. 지난 2012년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반 온라인’의 후속작, ‘반 온라인 2’가 그 주인공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반 온라인 2’의 간판 콘텐츠는 ‘요정’ 시스템이다. 게임 속 조력자로 등장하는 ‘요정’은 일정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이 오르며, 성장 정도가 높을수록 즐길 요소가 늘어난다
2014.10.17 14:45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테스트, 한글로 즐기는 블리자드 대난투 블리자드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오는 15일부터 국내에서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별도 종료 시점이 없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는 15일에는 영웅 31종과 전장 5종, 그리고 다양한 스킨이 공개된다
2014.10.14 15:50 -
메이플스토리 2 1차 테스트, 집부터 옷까지…만드는 재미가 가득 넥슨의 기대작, ‘메이플스토리 2’가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알파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처음으로 대면한다. ‘메이플스토리 2’는 2D 도트 그래픽을 사용했던 전작과 달리 풀 3D 그래픽을 채택했다. 여기에 시점도 횡스크롤에서 쿼터뷰로 전환됐다
2014.09.17 14:57 -
'슈퍼 판타지 워' 체험기, 한 턴의 재미가 살아 있는 SRPG ‘프로젝트 30’이라는 타이틀로 먼저 알려진 넥슨지티의 SRPG 신작, ‘슈퍼 판타지 워’가 첫 공개됐다. 중세와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 판타지를 콘셉으로 한 ‘슈퍼 판타지 워’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던전을 하나씩 공략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동료를 모으는 것을 주로 삼고 있다
2014.08.28 09:30
-
서든어택 M 체험기, 이동은 줄이고 쏘는 것에 집중했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를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가장 큰 관건으로 떠오른 것은 조작이다. 스마트폰으로 이동과 조준, 사격을 동시에 한다고 가정하면 작은 화면 안에서 손이 꼬이기 십상이다. 쉽게 말해, 컨트롤이 불편하다. 따라서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에 최적화된 조작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8.27 19:10 -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 전작의 악당과 동료들이 주연으로 '보더랜드'의 신작이 올해 E3 2014에 출품됐다. '보더랜드 2'의 악당으로 등장한 '핸섬 잭'의 이야기를 다룬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이 그 주인공이다.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은 '보더랜드'의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핸섬 잭'이 어떻게 권력을 쟁취했는가를 보여준다
2014.06.17 09:27 -
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 그라운드제로는 오프닝이었다 코나미는 E3 2014의 비공개 섹션을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실기 시연을 공개했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개발자 시연 섹션을 통해 '팬텀 페인'의 주요 플레이 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라운드 제로'에서 느꼈던 아쉬움은 잊어도 될 정도로 ;팬텀 페인'이 품은 볼륨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다
2014.06.15 18:23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전작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인퀴지션'은 이번 E3 2014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타이틀은 1편과 2편에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점을 하나로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인다. 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뀌는 비선형 구조의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1편과 직관적이고 속도감 있는 액션이 강점이었던 2편의 매력을 한 번에 담아낸 것이다
2014.06.1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