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1위 등극한 그 게임, 고작 일주일만에 220레벨 돌파
폭스토리 2024.06.21 06:22:03 | 조회 1097


지난 12일, 화끈한 신작 MMORPG가 나왔다.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한 블러드 위치다. 그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특별히 대단한 플레이를 한 것은 아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30분 이내로 오늘의 미션을 빠르게 완료하고, 점심 식사 후에는 보스 레이드를 진행하며 나른한 시간을 보낸다. 퇴근 후 잠들기 직전, 놓친 콘텐츠가 없는지 점검하고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딱, 이렇게 일주일을 보내니 220레벨을 빠르게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진귀한 장비들도 꽤 모았다. '희귀' 장비가 아닌 최소 '전설'급 장비로 채워졌고, 돈을 쓰지 않고도 하루에 한트럭씩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었다. MMORPG를 그동안 잘못 즐겨왔다는 생각마저 든다.


돈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블러드 위치


최근 게임 업계는 '大라이크' 장르가 대세다. 그러나 이들 게임은 갈수록 과금 유도가 심해지고, 레벨업조차 돈 없이는 불가능한 구조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블러드 위치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육성 속도는 물론, 경쟁을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운 성장 환경을 제공한다.


블러드 위치에서는 플레이 시작 후 단 1시간 만에 100레벨 돌파가 가능하며, 메인 퀘스트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레벨 제한이 사실상 없으며,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연속적으로 제공된다. 성장의 허들도 적어 '핵심적' 재미를 누리기에 유리한 환경이다.


누구나 전설 장비, 경쟁의 우위에 서다


MMORPG의 재미 요소 중 하나는 '룩' 강화, 즉 '전투력'의 강화에 있다. 블러드 위치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보스 레이드 참여만으로도 단 하루 만에 전설, 신화, 고대 등급의 아이템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전략만 맞아 떨어진다면 세트화된 고급 장비를 단숨에 손에 넣을 수 있다.


최소 '전설' 등급 장비를 장착하고 필드에 나서면 성장 속도와 플레이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경쟁이 치열한 보스 레이드에서도 제한된 횟수 안에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장점이다.


퍼주기 아쉬울 정도로 풍부한 이벤트


기존의 MMORPG는 느린 성장과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나 블러드 위치는 다르다. 돈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도 인게임 아이템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다양한 서브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스토어 직업 스타 이벤트, 5성 리뷰 인증, 초성 퀴즈 이벤트 등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인게임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직업 스타 이벤트는 오공, 백골 마녀, 술사, 악동, 구미호 중 하나를 택해 각 서버의 오픈 7일째까지 전투력 랭킹 1-3위를 유지하면 선옥, 원보, 신단석 등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공략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보 육성단 8개, 최상급 보물권 2개, 초급 헌원검 신기석 10개를 증정하며, 원보 500개, 달빛 주철 10개, 태양 주철 5개, 초급 옥정병 신기석 30개는 버프 순위 탑 5위에 등극 시 받을 수 있다. 돈 안 쓰고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 신작, 블러드 위치를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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