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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헌터` 최종 테스트 유저에게 통(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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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헌터`는 최종 테스트를 통해 유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 E&M 넷마블은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MORPG `블러디헌터`의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피로 쓰는 액션이라는 과감한 슬로건을 내걸고 역동적인 액션을 그려낸 블러디헌터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플레이 속도를 빠르게 개선하고, 게임 초반 난이도를 낮추는 등 게임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한 단계 높이고 27개의 던전을 포함한 40레벨까지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이 중, 캐릭터의 빠른 레벨 성장과 뛰어난 타격감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70%에 달하는 재접속률과 성인액션 게임으로는 드물게 197분이라는 긴 평균 플레이타임을 기록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빠른 피드백 반응과 밀착된 게임운영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블러디헌터`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타격감과 이펙트는 여타 다른 게임보다 뛰어남을 인정한다 몰입도 또한 최고다”, “성인용 던파를 하는 것 같다”, “레벨업이 빨라도 할 것이 너무 많다”, “게임에 대한 어떤 문의를 해도 운영자의 답변이 정성스럽다”, “운영자의 재치 있는 답변이 참신하다” 등 다양한 의견들과 함께 이틀간의 테스트 기간이 짧다는 다수의 의견을 남기며 아쉬움을 표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블러디헌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hunter.netmarble.net/intro.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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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스튜디오위켓
게임소개
'블러디헌터'는 '피로 쓰는 액션'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MORPG다. '블러디헌터'는 잔혹하고 하드코어한 액션, 다른 게임보다 훨씬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성장, 스킬 마스터리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로 자유롭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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