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첫 4연속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MSI에서도 강력함을 과시했습니다. 승부처는 11일 열린 LPL(중국) 대표팀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젠지는 초반 2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기인' 김기인의 크산테가 맹활약하며 최종 스코어 3 대 2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기인은 스프링 결승에 이어 MSI에서도 기복없는 모습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줬죠. 아울러 TES 이전 상대였던 프나틱과의 경기에서는 '쵸비' 정지훈이 코르키와 아우렐리온 솔로 전장을 지배하며 3 대 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결승 진출전에 직행한 젠지는 오는 16일 작년 롤드컵과 MSI에서 패배를 안긴 LPL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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