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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확대 개편, 소셜앱 `양마을2`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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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를 통해 서비스되는 `양마을2` (사진 제공: 동양온라인)


동양온라인은 네이버 소셜게임에 농장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양마을: 내 맘대로 목장(이하 양마을2)’을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양마을2’는 양마을1에 이은 농장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농작물을 파종, 재배하고 수확하여 시장 판매를 통해 더 높은 단계의 작물 및 동물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이다.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 탄탄한 시나리오, 시스템 확대 개편으로 게임성을 한층 더 높였다.

양마을 시리즈는 이미 네이버 소셜게임에 양마을1을 서비스하여 많은 유저를 확보한 상태이다. 양마을1 서비스 당시 아기자기한 그래픽, 현실에 맞는 농장의 재미 요소로 여성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팬아트, 일촌맺기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게임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양마을2’에는 게임 내 물물 교환 시스템을 확대해 기존 선물거래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작물, 가축 등 약 300개 아이템을 친구들과 교환할 수 있어 게임 내 왕성한 커뮤니티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네이버 소셜게임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목장을 방문하면 1일 1회 게임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3일부터 19일까지 레벨 10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목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단 1회로 목장을 무료로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초반의 재미를 제공한다.  

세번째 이벤트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양마을 이미지를 올린 후 공식 카페에 덧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0분에게 양마을 캐시를 지급한다. 양마을 캐시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양마을1 유저들에 대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해 시리즈 게임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양마을1 유저들이 양마을2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보유한 양마을1의 캐릭터 레벨에 따라 차등으로 양코인을 보상한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양마을2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hamas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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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소셜게임
제작사
석세스코퍼레이션
게임소개
'양마을 2'는 '양마을: 행복한 동물 농장'의 후속작으로 농작물을 파종, 재배하고 수확하여 시장 판매를 통해 더 높은 단계의 작물 및 동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장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은 귀엽고 깜찍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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