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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엠버 섬 업데이트를 위한 첫 신규 콘텐츠가 공개됐다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리프트`에 엠버 섬 업데이트를 위한 첫 번째 시작으로 인스턴트 어드벤처를 공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엠버 섬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는 45레벨 이상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자동 레이드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참가버튼만 누르면 즐길 수 있고 입·퇴장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는 45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만렙에 도달해 무리없이 엠버 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름길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인스턴트 어드벤처를 통해서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많은 경험치와 평판을 비롯해 각인된 근원석과 영웅급 탈 것까지 막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와 함께 만렙 이용자들만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마스터 던전도 추가해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더욱 강화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리프트`는 7월 들어 14일 무료 이용권, 서버재구성을 통한 이용자환경 최적화 및 파격적인 결제 시스템 공개 등 휴면 이용자 복귀 프로젝트를 지속해왔다"며,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 업데이트에 이어 곧 엠버섬 오픈을 통해 리프트의 지속적인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의 하나인 엠버 섬 지역 추가 업데이트를 내달 중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리프트`는 금일부터 오는 6일까지 올림픽 기간에 맞춰 올림픽 이벤트 3종을 동시 진행한다.
먼저, 우리나라의 종합순위와 함께 금,은,동 메달 숫자 중에서 3가지 항목 이상을 맞추거나 총26개의 올림픽 종목 중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할 종목 10개를 맞추면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금) 예정이며, 아이템 지급은 8월17일(금)부터 24일(금)까지 일주일 동안이다.
이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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