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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젤다무쌍'과 '별의 커비' 신작, 4월 한국어화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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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S '젤다무쌍'과 '별의 커비' 신작이 4월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오는 4월, 3DS용 타이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과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각 출시일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21일,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28일이다.

먼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닌텐도의 인기 시리즈 ‘젤다의 전설’에 ‘무쌍’류 액션을 접목한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젤다의 전설’ 무대인 드넓은 하이랄에서 각 작품의 경계를 넘어 모여든 여러 영웅들로 일기당천의 호쾌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에선 명작 ‘시간의 오카리나 3D’부터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그리고 ‘바람의 택트’까지, 그간 ‘젤다의 전설’이 쌓아온 광범위한 스토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영원한 주인공 ‘링크’와 공주 ‘젤다’를 비롯해 ‘임파’, ‘미드나’, ‘파이’뿐만 아니라 ‘테트라’, ‘하이랄’ 왕, ‘링클’ 등 총 24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다.

3DS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4월 21일 소비자가격 5만9,0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다음으로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 ‘별의 커비’ 최신작이다. 전작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호평을 받은 3DS 입체 화면을 이용한 ‘3D 워프스타’가 다시금 도입되어 화면의 깊이감을 살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작의 주요 내용은 기계화된 팝스타 혹성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커비’의 모험담으로, 이를 위해 특별히 ‘로보보 아머’라는 탈것이 등장한다. ‘커비’가 ‘로보보 아머’에 탑승하면 장치를 해제하거나 거대한 로봇을 파괴할 수 있어 한층 박력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커비’가 적을 빨아들여 능력을 모사할 수 있는 것처럼 ‘로보보 아머’ 또한 상대를 스캔할 수 있어, 10종류 이상의 스캔 능력으로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3DS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4월 28일 소비자가격 4만9,0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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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젤다무쌍: 하이랄 전설들’은 닌텐도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무쌍 액션게임 ‘젤다무쌍’의 3DS버전이다. 이번 3DS버전에서는 기존의 플레이를 고스란히 담으면서, 신규 캐릭터와 ‘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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