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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유적지가 있는 본 고장 터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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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로 진출하는 `트로이` (사진 제공: 알트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트로이’가 메인 인터렉티브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터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트로이’는 지난 8월 메인 인터렉티브와 터키지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 말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가동할 계획이다.

메인 인터렉티브는 유럽 퍼블리셔로 유럽시장에서 다양한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키에서 메인게임즈 포탈을 통해 `십이지천2`를 `Karahan`이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현재 터키 지사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트로이`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 이다.

메인 인터렉티브 신영주 대표는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 하며 서비스 되고 있는 트로이를 터키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며 “트로이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국가보다도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터키에서 성공적으로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알트원 홍창우 대표는 “지난 6월 트로이의 대만, 홍콩, 마카오에 이어 터키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 며 “터키는 트로이의 유적지가 있어 트로이와 관련된 신화가 대중적으로 퍼져 있으며, 게임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게임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트로이’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명확한 대립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중심의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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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알트원
게임소개
'트로이'는 알트원이 '워렌전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개발작으로 호머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기록되어 있는 '트로이 전쟁'을 모티브로 삼아 개발한, 진영간 명확한 대립 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 중심의 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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