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테라’’는 논타겟팅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을 필두로 그 해 게임 대상을 비롯해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고, 특히 ‘엘린’이라는 귀여운 종족은 게임 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간드로메다에서 서비스 하는 '웹삼국지2'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며 27번째 서버인 ‘준예’를 오픈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1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웹삼국지2'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의 게임 상품을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아스타'의 업데이트 시리즈 제3탄인‘전승’업데이트를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전승’은 지난해 10월 공개 서비스 이후 최고 레벨 상향, 신규 직업/지역/던전 공개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 몰이를 한‘조우'와‘도전'의 맥을 잇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블루사이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킹덤언더파이어2'가 동남아 지역의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태국에서 열린 MOL Let’s play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태국 현지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는 현지 파트너사인 신시아측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태국 현지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공식 런칭 행사 전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MOL Let’s play 행사를 통해 '킹덤언더파이어2'를 공개하기로 결정, 참여하게 되었다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가 신규 클래스 ‘비검사’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공개 서비스 이후 3년만에 처음 업데이트되는 ‘비검사’는 '테라' 특유의 연계 시스템이 가장 잘 드러나는 캐릭터로,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콤보 구성이 가능해져 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플레이 패턴을 즐길 수 있다

씨앤씨미디어 깜놀닷컴은 ‘사육신 : 투신의 시대'의 공개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MMORPG ‘사육신’은 절대 악에 맞서는 4대 세력의 영웅들이 봉신전과 은선각 양대 진영으로 나뉘어 협력과 경쟁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장 및 경기장, 영토전을 비롯하여 장비가 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장비보정 전장까지 구비되어 있어 유저들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14일부터 네이버 게임 채널링을 시작하고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년 9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정통 MMO '에오스'는 방대한 콘텐츠는 물론, 기존 MMORPG의 장점만을 잘 버무렸다는 평가와 함께 전체 게임 순위 톱10(게임트릭스 기준)안에 랭크하며 인기를 지속 중이다

오로라게임즈는 지난 5일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MMORPG '헨치'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자체 선발된 서포터즈 300명과 함께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테스트는 지난 테스트 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선정된 300명에게 추가로 '헨치'를 테스트 할 수 있게 한 이벤트이다. 서포터즈 모집에서는 약 2천여 명이 지원을 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테라'를 모티브로 하는 모바일 신작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정보는 블루홀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가 아닌, 개발자 구인 과정에서 업계에 알려졌다. 블루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테라의 일부 요소를 활용한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인 사실이 맞다"며 "그러나 이제 알파 버전이 완성된 만큼 외부에 공개하기는 어렵다"라고 전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양대 기업인 컴투스와 게임빌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사 대표 신작들을 대거 내세운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의 대상 게임은 컴투스의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KBO카드야구’ 등 2종과 게임빌의 ‘제노니아 온라인’, ‘이사만루2013 KBO’ 등 9종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RPG 전문 개발사 아이비게임즈가 모바일 MORPG ‘킹 오브 다크니스(이하 KOD)'의 주요 캐릭터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2년여 개발 기간을 거쳐 첫 선을 보이는 ‘KOD’는 최대 4인 파티 플레이는 물론 8명 PVP까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정통 액션 RPG이다. 특히, 빠른 공속을 자랑하는 나이트(Knight)와 백 스텝 및 사이드 스텝 등 원거리 회피공격이 특징인 아처(Archer) 캐릭터를 기반으로 콘솔 게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무쌍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 글루 모바일이 부분 유료화 게임 ‘로보캅(RoboCop: The Official Game)’을 출시했다. '로보캅'은 내달 출시 예정인 영화 '로보캅'의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글루와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Metro-Goldwyn-Mayer)사의 자회사인 MGM(MGM Interactive Inc.)사가 함께 개발했다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몬스터 기사단 for Kakao’의 1월 출시를 예고했다. ‘몬스터 기사단 for Kakao’는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나만의 기사단을 꾸려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콜렉션 RPG로, 몬스터 육성, 스킬 조합, 콜렉션 도감 등 다채로운 재미요소를 갖췄다. 1월 중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바캐스트 코리아에서 개발한 모바일 콜렉터블 피규어 게임(CFG) ‘다이스 어드벤처’가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금주의 Play 추천 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구글 플레이의 추천 게임 선정으로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다이스 어드벤처’는 다양한 시리즈의 피규어를 모으는 수집의 재미에, 캐릭터를 육성시키고 주사위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RPG 요소가 가미된 신개념 CFG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의 신개념 고스톱인 '맞고프렌즈'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맞고프렌즈'는 인공 지능과 대전하는 싱글 맞고 형태로,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는 한게임의 새로운 고스톱 맞고 게임이다. 싱글이기 때문에 언제나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게임 입장 뿐만 아니라 패가 오고 가는 것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