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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 오후 9시, 아이마 정식 '공성전' 2회차 전투가 시작됐다. 1일 차에서 승리한 '괴물'과 '기사단' 길드 연합은 베른 성을 수비하는 입장으로 출전했다.
공성 길드는 경기 시작 후 곧이어 좌측 수호탑을 일제히 공격하는 대담함을 보여 주었다. 공세를 유지하며 경기의 흐름을 파악해 나갔고, 2분경 서쪽 남부 수호탑을 파괴됐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3분경에는 서쪽 북부 수호 탑까지 파괴했다.
수성 길드는 공성 측의 맹공에 수비를 더욱 단단히 굳혔고, 전선을 조금씩 벌려 나가며 반격을 시작했다. 그 결과 공성의 기세는 한층 꺾였고, 더 이상의 수호탑 파괴는 없었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수성측은 인해 전술로 오히려 압박을 시작, 2회차 공성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 아이마 '공성전' 2회차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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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G 숙련가. 한 가지 게임을 접하면 오랜시간을 공들여 하는 경향이 있다. 클로저스와 마비노기 시리즈를 주로 하며 넷상 좌우명은 '베타부터 섭종까지'
언제나 변화와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pohato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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