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그녀!
주인공은 이미 바이오 1편에서도 등장해,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을 바로 그녀, 레베카 체임버스이다. 1편에서는 크리스의 시나리오에서 서브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따라서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가 되기도 하고 별 것 아닌 캐릭터가 되기도 했으며, 아예 죽어버리는 경우까지 있었던 캐릭터이다.
확실히 어떤 면에서는 주인공인 질 발렌타인보다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사미: 걔는 로리가 아니잖아요) 1편에서는 그 존재가치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캐릭터였다. 캡콤의 재활용 정신에 일단 찬탄을 보내는 바이다.
이번에는 열차에서의 싸움? 동료는?
영화 등에서 긴박한 상황에서 싸우는 장면을 보자.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빠르게 이동하는 탈것에서 싸우는 장면이 많음을 볼 수 있다. 「스피드」가 그랬고 「언더시즈」가 그랬으며 「체이스 디 익스프레스」…는 게임이니…여하튼, 이번의 바이오 하자드 제로는 기차 안을 그 무대로 하고 있다. 분명 바이오 1편에서는 브라보 팀이 헬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열차가 무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에 대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은 밝혀져야 할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지만…현재로는 추가 정보를 기다리는 수밖에…
시리즈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동료가 있다. 옷차림을 보나 팔의 문신을 보나 S.T.A.R.S의 동료는 아닌 듯 싶지만, 분명 게임 진행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료일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번 작품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시리즈 최초로 닌텐도 계열의 게임기에서 오리지널로 발매되는 바이오 하자드 제로. 과연 캡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차라리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하는 것이 더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판매고에서도 훨씬 나았을 텐데 말이다. N64로 발매하지 않으면 여의치 않을 만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던 것일까?
일단 이 작품이 N64용으로 발매된 이유는 스토리의 전반적인 개연성을 위해서라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미 2편과 3편이 발매된 상태에서 그 이전의 스토리를 담은 게임을 발매한다는 데에서 뭔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점이 있다고나 할까? 그렇게 따지면 아케이드 판으로 스파 제로부터 스파3까지 발매된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일단은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도록 하자.
또한 N64로 발매하게 된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한다. N64는 일본에서도 골수 유저들이 많은 기종이고, 시리즈 중 난이도 면에서는 최고를 달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제로는 이러한 N64유저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제로가 N64로 발매된다는 의미 자체가 대단하지 않을까?
N64용으로 발매된 2편의 의미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제로를 즐겨보기 전에 시리즈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고 즐기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어떻게 보면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나간 듯이 보이는 바이오2를 N64로 발매했던 것이다.
얼마 전 발매되었던 바이오2의 퀄리티 자체가 상당했을 뿐 아니라, 음성출력과 동영상까지 플레이스테이션 판을 그대로 재생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바이오해저드 제로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주인공은 이미 바이오 1편에서도 등장해,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을 바로 그녀, 레베카 체임버스이다. 1편에서는 크리스의 시나리오에서 서브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따라서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가 되기도 하고 별 것 아닌 캐릭터가 되기도 했으며, 아예 죽어버리는 경우까지 있었던 캐릭터이다.
확실히 어떤 면에서는 주인공인 질 발렌타인보다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사미: 걔는 로리가 아니잖아요) 1편에서는 그 존재가치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캐릭터였다. 캡콤의 재활용 정신에 일단 찬탄을 보내는 바이다.
이번에는 열차에서의 싸움? 동료는?
영화 등에서 긴박한 상황에서 싸우는 장면을 보자.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빠르게 이동하는 탈것에서 싸우는 장면이 많음을 볼 수 있다. 「스피드」가 그랬고 「언더시즈」가 그랬으며 「체이스 디 익스프레스」…는 게임이니…여하튼, 이번의 바이오 하자드 제로는 기차 안을 그 무대로 하고 있다. 분명 바이오 1편에서는 브라보 팀이 헬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열차가 무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에 대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은 밝혀져야 할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지만…현재로는 추가 정보를 기다리는 수밖에…
시리즈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동료가 있다. 옷차림을 보나 팔의 문신을 보나 S.T.A.R.S의 동료는 아닌 듯 싶지만, 분명 게임 진행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료일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번 작품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시리즈 최초로 닌텐도 계열의 게임기에서 오리지널로 발매되는 바이오 하자드 제로. 과연 캡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차라리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하는 것이 더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판매고에서도 훨씬 나았을 텐데 말이다. N64로 발매하지 않으면 여의치 않을 만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던 것일까?
일단 이 작품이 N64용으로 발매된 이유는 스토리의 전반적인 개연성을 위해서라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미 2편과 3편이 발매된 상태에서 그 이전의 스토리를 담은 게임을 발매한다는 데에서 뭔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점이 있다고나 할까? 그렇게 따지면 아케이드 판으로 스파 제로부터 스파3까지 발매된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일단은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도록 하자.
또한 N64로 발매하게 된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한다. N64는 일본에서도 골수 유저들이 많은 기종이고, 시리즈 중 난이도 면에서는 최고를 달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제로는 이러한 N64유저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제로가 N64로 발매된다는 의미 자체가 대단하지 않을까?
N64용으로 발매된 2편의 의미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제로를 즐겨보기 전에 시리즈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고 즐기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어떻게 보면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나간 듯이 보이는 바이오2를 N64로 발매했던 것이다.
얼마 전 발매되었던 바이오2의 퀄리티 자체가 상당했을 뿐 아니라, 음성출력과 동영상까지 플레이스테이션 판을 그대로 재생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바이오해저드 제로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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