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틴 2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여러 종족이 살고 있는 거대한 에린(Erin)대륙을 배경으로 구성된다. 각 종족의 문화는 현존하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대륙의 기후와 자연지형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발전해 왔다. 대륙의 문화는 아사드, 에카, 반 종족을 중심으로 하는 세가지의 커다란 문화와 나머지 소규모 문화를 가지고 있는 종족들로 구성된다. 각 종족들은 견제와 타협을 바탕으로 하는 조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문화라는 배경을 가진 메틴 2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지 알아보자.
캐릭터의 성장도 다르다
메틴 2는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을 하는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성장 구조를 가진다. 캐릭터는 생성되는 순간에 ‘방랑자’라는 클래스에서 시작하게 된다. 게이머는 방랑자일때는 모든 마법의 종류와 기술의 기초적인 부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성장할수록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특화된 클래스가 되가는 방향으로 성장하게 된다. 각 클래스별로 특화된 스킬을 가지며 유저는 해당 클래스의 특화 스킬을 중점적으로 연마하게 된다.
음식도 아이템도 문화의 일종이다
음식은 단순히 HP를 회복시키는 아이템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메틴 2에서는 종족 및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입맛이 정해진다. 좋아하는 맛, 싫어하는 맛, 질려있는 맛, 갈망하는 맛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컨디션에 큰 영항을 미치게 된다. 또한 아이템은 숙련도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 각각의 아이템은 등급을 가지게 되며 등급별로 아이템의 능력치가 달라진다. 물론 이 아이템 중 1등급 아이템을 제련하면 명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명품은 월등한 능력치와 수명으로 이름값을 하지만 제작확률은 매우 낮다.
건물을 짓고 농장을 운영하자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건설 시스템이다. 게이머는 직접 마을의 부지를 찾아다닐 수 있으며 선정한 부지에 건물을 건설하고 마을을 이룰 수 있다. 물론 건설한 뒤에도 게이머의 노력에 따라서 계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마을을 이루게 되면 근처의 자원을 NPC를 이용해 채취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하게 된다. 물론 건물 외에도 농장을 만들어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장 역시 NPC를 이용해 운영이 가능하나 NPC는 무조건 성실한 것은 아니다. NPC도 각자의 성격이 있고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이런 부분을 게이머가 컨트롤 해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NPC도 문화를 가진다
메틴 2에서는 게이머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내에 존재하는 NPC들도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크, 드워프, 엘프는 각각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고 게이머와 마찬가지로 마을을 건설해 게이머들과 외교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이렇듯 메틴 2에서 몬스터의 개념은 일반적인 사냥감의 개념이 아닌 유저와 경쟁하는 ‘문화’라는 구도로 존재한다.
캐릭터의 성장도 다르다
메틴 2는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을 하는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성장 구조를 가진다. 캐릭터는 생성되는 순간에 ‘방랑자’라는 클래스에서 시작하게 된다. 게이머는 방랑자일때는 모든 마법의 종류와 기술의 기초적인 부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성장할수록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특화된 클래스가 되가는 방향으로 성장하게 된다. 각 클래스별로 특화된 스킬을 가지며 유저는 해당 클래스의 특화 스킬을 중점적으로 연마하게 된다.
음식도 아이템도 문화의 일종이다
음식은 단순히 HP를 회복시키는 아이템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메틴 2에서는 종족 및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입맛이 정해진다. 좋아하는 맛, 싫어하는 맛, 질려있는 맛, 갈망하는 맛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컨디션에 큰 영항을 미치게 된다. 또한 아이템은 숙련도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 각각의 아이템은 등급을 가지게 되며 등급별로 아이템의 능력치가 달라진다. 물론 이 아이템 중 1등급 아이템을 제련하면 명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명품은 월등한 능력치와 수명으로 이름값을 하지만 제작확률은 매우 낮다.
건물을 짓고 농장을 운영하자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건설 시스템이다. 게이머는 직접 마을의 부지를 찾아다닐 수 있으며 선정한 부지에 건물을 건설하고 마을을 이룰 수 있다. 물론 건설한 뒤에도 게이머의 노력에 따라서 계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마을을 이루게 되면 근처의 자원을 NPC를 이용해 채취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하게 된다. 물론 건물 외에도 농장을 만들어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장 역시 NPC를 이용해 운영이 가능하나 NPC는 무조건 성실한 것은 아니다. NPC도 각자의 성격이 있고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이런 부분을 게이머가 컨트롤 해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NPC도 문화를 가진다
메틴 2에서는 게이머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내에 존재하는 NPC들도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크, 드워프, 엘프는 각각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고 게이머와 마찬가지로 마을을 건설해 게이머들과 외교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이렇듯 메틴 2에서 몬스터의 개념은 일반적인 사냥감의 개념이 아닌 유저와 경쟁하는 ‘문화’라는 구도로 존재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