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한말 삼국시대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웹게임인 ‘열혈삼국’이 23일부터 1주일간 첫 CBT를 시작한다. ‘열혈삼국’은 이미 중국에서 3년동안 웹게임 1위에 랭크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6천만 사용자를 보유한 게임이다.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최초의 웹게임이기도 한 ‘열혈삼국’은 이번 CBT 후 3월 중으로 바로 정식 오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야에서 야망을 키워 거병을 시작한 장수에서 중원의 대군주가 되기까지, 추억의 삼국지 게임을 하는 듯 한 느낌의 ‘열혈삼국’의 모습을 살펴보자. 세력을 키워 천하를 노리려면 재야에서 세력을 일으켜 천하를 노리기 위해서는 세력의 확장이 중요하다. 4종의 자원과 20종의 건물을 이용하여 내정을 하며 좋은 장비와 장수를 차지하여 성을 점령하는 것이 유저들에게 주어지는 과제이다. ▲처음은 초라하지만 목표는 창대해야지! ‘열혈삼국’에는 약 900여명의 실제 삼국지 명장들이 등장한다. 명장은 일반 장수에 비해 지휘가능한 병사수가 훨씬 많고 능력치가 좋기 때문에 가공할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명장들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명장 한 명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도 있기 때문에 명장을 둘러싼 군주들의 사투는 치열하다. ▲900명의 무장 중 최고급인 관우에 대한 정보, 빠르게 움직이세요!! 비록 명장을 등용하지 못하더라도 일반 장수들을 등용할 수도 있다. 객잔에 찾아오는 장수들 중 좋은 능력치를 가진 장수를 찾아 육성하여 명장에 버금가도록 키워나갈 수 있다. 16부위에 착용할 수 있는 500종 이상의 장비는 육성에 큰 도움을 준다. 다른 군주와의 전투 중 상대편의 무장을 포획하거나 다른 군주의 성을 함락시켜 사로잡은 무장을 등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장비 장착이 가능하다. 무겁지 않을까? 다양한 전략으로 권력을 차지하자 ‘열혈삼국’에서는 지역 내의 돈, 물자, 병력 등을 차출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닐 수도 있다. 역사 속 실제로 존재하는 명성(名城)을 차지할 경우 관할 구역 내 유저들에게 막대한 권력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권력은 군주들의 분쟁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다. 공성전을 통하여 명성을 공략하려면 치열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세율이 10%, 현대보다 세율이 낮아!! 연맹을 창설하거나 가입할 수도 있다. 연맹을 등에 업으면 쉽게 침략당하지 않을 수 있다. 연맹원들에게 부족한 병력이나 자원을 지원받거나, 다양한 전술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 또한, 21가지의 다양한 책략과 원하는 목적에 현상금을 거는 등의 계략 시스템을 이용하는 전략적 전투는 ‘열혈삼국’ 전투의 핵심이다. ▲다양한 책략들을 사용합시다 다양한 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 몰입도를 높인다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방법을 파악할 수 있다. 의병을 모으고 군주가 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다. 게임 중에도 여러 전장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전장 외에도 황건적의 난 등의 실제 역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역사 모드와 유저들과 경쟁하며 즐기는 가상 모드 등의 토벌 시스템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이다. 토벌을 완수하면 훈장과 명예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실제 역사적 사건 이벤트를 토벌 형태 퀘스트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게임 몰입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황건적의 난 등 역사적 요소도 풍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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